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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사과산업의 신품질생산력(새해맞이 기층방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4일 14시35분    조회: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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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오면서 연안의 사과는 출고와 판매의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물류센터에서는 사과에 ‘상자당 고유코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정리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사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층가공작업장에서는 사과를 진일보로 가공해 그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원과 산골짜기에서 농민들과 과일상인들의 얼굴에는 보람과 기쁨이 가득 어려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2년 10월 산서성 연안을 시찰할 때 “사과재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유리한 시기, 지리적 우위, 그리고 인심을 모두 갖춘 가장 적합한 산업으로서 높은 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켜 연안의 사과산업은 과학기술, 품질, 브랜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는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격을 통해서도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과 “농촌은 넓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발전 전망이 매우 좋다”는 것을 생생히 보여준다.

“잘 팔리는” 리유가 무엇인가?

사과는 ‘CT촬영 건강검진’ 등 전후 16가지 공정을 통해 선정되여 품질안전 전 과정 추적 가능해

“저희 사과는 아주 잘 팔려요.” 섬서 왕사장농업발전유한회사 총경리 왕초는 무게는 350그람, 당도는 16도, 과일 좌우 량측의 고저차는 1밀리메터를 넘지 않는 다면서 자기집 보물처럼 ‘정품과’를 헤아렸다.

과학기술을 활용하고 정선된 사과이므로 자연히 가격이 높아지게 된다.

연안자연파트너농업발전유한회사 감천집산가공기지에서는 스마트선과라인이 분주히 운행되고 있다.

새빨간 사과가 선과통로에 들어가 ‘CT건강검진’을 받을 준비를 한다. 회사 총경리 방호는 ‘외과’검사에는 과일의 모양, 크기, 하자 등 내용이 포함되여있고 ‘내과’검사에는 당도, 곰팡이, 갈변 등 요소를 주목해 조금도 손상되지 않고 병든 과일과 상한 과일을 찾아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각종 ‘신체검사지표’에 따라 정확하게 분류하고 다시 자동중량측정감응시스템에 의해 등급을 나눈 후 사과는 부동한 통로에서 나오게 된다. “앞뒤 16가지 공정을 거쳐 정밀하게 선별한 후에야 포장할 수 있다.” 방호는 이같이 소개했다.

연안에는 이미 이런 선과라인 189개가 있다. 지능화로 선별하고 등급에 따라 가격별로 판매함으로써 개성화 수요를 만족시켰는데 사과가 평균 킬로그램당 1원에서 2.4원 더 비싸게 팔았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좋은 사과가 좋은 가격에 팔리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섬서 정단과업과학기술유한회사의 매 사과포장상자에는 모두 품질안전추적라벨이 붙어있는데 위챗으로 스캔해보면 이 사과는 어느 과수농가에서 재배했고 어떤 비료를 사용했으며 어떤 포대를 씌웠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품질안전 전 과정을 추적가능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좋은 사과를 기꺼이 구매할 의향이 있게 된다.” 회사 리사장 조항량이 말했다.

연안에서 사과판매의 새로운 모델, 새로운 업종형태가 끊임없이 출현하고 있다. 사과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2024년 전자상거래 판매총액이 45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국 각 대도시에 152개 직매장을 개설해 중, 고급 시장의 판매량이 60% 이상에 달했으며 중국-유럽렬차를 타고 륙해련락운송을 개통해 루계로 30여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해 연안 사과가 잘 팔렸다.

‘사과가 예쁜’ 비결이 무엇인가?

기상빅데터로 ‘꽃을 보호하고’ 전자동 우박방지망으로 ‘과일을 보호하고’ 물과 비료 일체화 점적관개를 이루어

사과가 잘 팔리려면 우선 품종이 좋아야 한다.

“4,000근의 정품과를 7만 5,000원에 팔았다.” 락천현 석두진 과농 최위동이 재배한 정품과는 ‘진아삭’으로 명명되였는데 서북농림과학기술대학 락천사과시험소에서 연구개발한 것으로서 아삭아삭하고 즙액이 많고 향기가 짙으며 촘촘하게 심을 수 있고 관리하기 쉽고 수분과 비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사과나무는 품종과 대목 두 부분을 접목해 이루어지는데 품종은 상반부로 ‘칩’이며 대목은 지하부분으로 기반이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pc/content/202501/24/content_3005373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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