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위생위원회는 1월 26일 오전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절기 및 건강과 관련된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병소 연구원 진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5년 세번째주 모니터링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남방과 북방 성의 초소병원 독감류사사례의 비률, 즉 독감류사사례가 외래 및 응급실 진료총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주보다 감소했다. 독감바이러스와 페염마이코플라스마 등의 검사 양성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기타 호흡기병원체는 저류행 수준이다. 총적으로 전국적 범위에서 독감 등 호힙기병원체의 활동강도가 이미 떨어졌고 호흡기전염병 류행수준도 떨어졌다.

과거의 모니터링상황에 따르면 우리 나라 독감 류행시기는 대부분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 또는 3월까지로서 현재 여전히 계절적 류행기간에 있다. 질병통제부문은 계속하여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결과를 제때에 발표하여 대중의 건강을 보호할 것이다. 동시에 개인들은 좋은 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례를 들어 진료 중에는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교통수단을 리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공공시설과 접촉한 후에는 제때에 손을 씻거나 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외 가정과 직장도 청소와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

현재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필요하다. 제때에 독감백신을 접종하면 개인의 감염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중증과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바 이는 로인, 아동, 만성병환자 등 고위험군체에게 특히 중요하다. 독감백신은 접종한 후 2~4주가 지나야 보호효과가 있는 항체수준을 생성할 수 있다. 때문에 일찍 접종할 수록 좋다. 만약 당신이나 가족이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가까운 접종소에 문의하여 예약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