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 행사로 음력설 맞이 2025-01-29 13:01:2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훈춘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에는 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사회구역은 ‘명절’을 요소로 일련의 설 맞이 행사를 조직하여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따사로움을 선사했다. 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안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일찍이 사무실에 나와 책상과 걸상을 배렬해놓고 붓과 먹을 준비해 놓았다. 사회구역 주민들과 서예 애호가들이 함께 ‘복’자와 춘련을 써서 주민들에게 나눠주었고 전지에 능한 주민들은 경묘한 솜씨로 각양각색의 ‘창화’를 오려냈다. 전통적인 ‘복’자부터 상서로운 의미를 담은 현대적인 도안까지, 모든 작품에는 전통 문화에 대한 열정과 새해에 대한 축복이 담겨 있었다.
주민 장기는 “우리 사회구역에는 소수민족 주민들이 많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조선족 주민들이 우리에게 김치를 담그는 법을 가르쳐주고 만족 주민들이 ‘창화’를 오리는 방법을 배워줍니다. 이는 다른 민족의 문화와 풍습을 더 잘 알게 할뿐만 아니라 주민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듭니다. ”라고 말했다.
장안사회구역에는 한족, 조선족, 몽골족 등 다양한 민족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이 사회구역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주선에 따라 활동 형식을 혁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을 적극 조성하여 사회구역 내 여러 민족 주민들 사이의 교류와 혼화를 촉진하고 있다.
상항파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9
  • 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고품질 발전 추동’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민정부 관련 책임자가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양로봉사 제도, 체계 보완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인구는 2억 9700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래 민정부는 우리 나라의 양로봉사 제도, 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
  • 1970-01-01
  • 일전, 전국로령사업위원회는 “새시대 ‘은령행동’(银龄)을 깊이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포했다. ‘의견’에서는 ‘은령행동’ 참여 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히고 ‘은령행동’대오를 육성, 장대시키며 전국 ‘은령행동’ 자원봉사대오를 건설하고 각지는 수요에 따라 본급의 ‘은령행동’ 자원봉사대를 설립할 수 ...
  • 1970-01-01
  • 지난 9월 25일, 길림생태의 날에 즈음하여 훈춘림구기층법원이 건립한 생태복구 증식방류기지는 밀강하 연어 국가급 수산유전자원보호구에서 현판식을 가진 후 1만 1000마리의 연어치어를 밀강하에 방생했다.밀하강 연어 국가급 수산자원보호구는 전국에서 유일한 연어 국가급 수산유전자원보호구이다. 2021년 2월, 연어는...
  • 1970-01-01
  • 8일, 주응급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국경절련휴기간 전 주 안전생산 형세는 안정적이고 안전사고나 삼림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국경절련휴기간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안전방지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주요 책임자가 직접 포치하고 검사조를 이끌고 현장에서 검사, 지도했는데 주 및 여러 현, 시에서는 총 65명...
  • 1970-01-01
  •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중국양로보험’앱(APP)에 대한 문의에 대해 민정부 양로봉사사는 공식 경로를 통해 네티즌의 관심사에 정식으로 응답했다. 민정부는 ‘중국양로보험’이라는 모바일앱을 발부하거나 그 어떤 기구에도 해당 앱을 발부하도록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민정부의 공식 응답은 지난 9월...
  • 1970-01-01
  • 최근 몇년간 국가안전기관은 업무중 전민 인터넷 안전의식이 제고되면서 기관, 기업 및 사업단위 등이 대량의 기술과 자금을 투입하여 인터넷 안전방어선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의 소홀함으로 인해 경외 첩보기관에 틈탈 기회를 남긴 것을 발견했다. 이에 국가안전기관은 최근 간첩, 기밀류출 관련 확실한 대...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