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부녀련합회에 따르면 연길시 2025년 ‘두가지 암(유방암,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이 가동되였다. 최근 2년간 ‘두가지 암' 무료검진에 참여하지 않은 35세부터 64세까지의 연길시 상주 녀성은 연길시부유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근년래 녀성들의 건강의식이 뚜렷이 향상되고 암 예방지식이 널리 보급되면서 갈수록 많은 녀성들이 유방과 자궁경부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 조건의 제한 혹은 질병에 대한 인식 부족 등 요인으로 일부 녀성들은 적시적으로 검진을 받지 못함으로 인해 질병을 제때에 발견하지 못하고 아울러 치료가 지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2012년부터 연길시는 무료검진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현재까지 루계로 연인수로 8만명에게 해당 써비스를 제공했다.
연길시부녀련합회에 따르면 ‘두가지 암’무료검진에 참여하려는 녀성들은 ‘연길시부유보건소’ 위챗 공식계정을 파로우하여 예약할 수 있다.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은 녀성은 유방암 검진에 참여할 수 없으며 성 경험이 없는 녀성, 이전에 자궁경부 병변 진단을 받은 녀성, 자궁 및 자궁경부 전체 절제술을 받은 녀성은 자궁경부암 검진에 참여할 수 없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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