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초기에는 아이들이 새 학기의 학습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심리적 및 행동적 불편함으로 나타난다. 부모는 무조건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새 학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리해하고 도와야 한다. 구체적으로 네가지 제안이 있다.
첫째, ‘안정적인 마음가짐’이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자신의 불안으로 인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아이의 안전감을 높여야 한다.
둘째는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아이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회복하도록 돕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아이와 함께 학습계획을 세우고 매일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학습상태를 되찾도록 도와야 한다.
셋째, ‘긍정적 마음’이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심리적 암시를 주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며 적절한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넷째, ‘안심’이다. 아이들이 개학은 학습과 생활의 일부임을 리해하도록 인도하고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기능으로 도전에 맞서도록 고무격려해야 한다.
또한 아이에게 감정 조절의 두가지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첫째, 서면으로 하소연하는 방법이다. 매일의 울적함, 걱정, 곤혹을 기록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다.
둘째, 성공 경험을 회상하는 것이다. 과거의 성공 경험과 아름다운 시절을 많이 회상하고 자신감과 내적 동력을 향상시킨다.
이 두가지 방법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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