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리념이 어떻게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되였는가?(독자 주제 제시·공동주목)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0일 15시16분    조회:6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남방 국가 대표단이 중국 도시와 농촌을 참관하고 중국의 발전경험을 배우려 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발전리념이 많은 환영을 받는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되고 있다고 한 외국인사가 말했다. 한 나라의 발전리념도 글로벌 공공제품이 될 수 있는가?

—인민넷 네티즌 15****9

이 네티즌은 매우 세심하게 관찰했다. 정말로 점점 더 많은 외국친구들이 중국을 찾아와 중국의 새로운 발전 리념과 경험을 배우고 있다.

혁신의 도시 심수, 지난해에 10여명의 외국 원수와 정부수반들이 과학기술기업을 참관하러 왔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처음 제기한 절강 안길은 유엔 ‘생물다양성 매력도시’에 선정되여 많은 외국친구들을 찾아오게 하고 있다. 복건 녕덕, 호남 십팔동촌 등지에도 외국지도자들의 참관과 고찰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이 개최하는 각종 발전양성반에는 광범한 발전도상국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있다.

이런 나라들은 왜 중국을 높이 평가할가?

중국이 유럽과 전혀 다른 현대화의 길을 걸으면서 발전의 길에서 ‘업그레이드와 몬스터사냥을 병진(升级打怪)’하는 새로운 ‘플레이방식’을 보여줌으로써 각국에 남다른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8억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난 것은 단순히 수자적 충격이 아니였는바 더욱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역습’의 가능성을 보게 했다. 광서 평륙운하건설이 한창일 때 공사현장의 드론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전해졌다. 외국네티즌들은 이를 ‘공상과학급 공정’이라고 감탄하면서 자기 나라도 이런 건설능력이 있기를 바랐다. 전기자동차가 세계적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전자지불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인공지능모델 ‘딥시크’가 ‘동방의 기적’을 연출하자 많은 나라들이 ‘미래가 이미 도래했다’고 감탄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발전리념이 다른 나라에 대하여서도 효과가 있을가?

생각밖으로 성공적인 실천사례가 적지 않다.

라오스 청송촌은 호남 십팔동촌을 표준으로 삼아 라오스 농촌 지속가능발전의 표본을 만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국 각 주, 시에서 중국의 빈곤퇴치경험을 시범적으로 보급했는데 국내 빈곤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르완다는 중국의 전자상거래경험을 빌어 자국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신의 국정에 토대를 둔 중국경험은 광범한 발전도상국들에 감정적 공명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실천적 실행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뻬루 대통령 볼루아르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불가능이란 없음을 배웠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pc/content/202502/20/content_3005774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2
  • 최근 독감의 높은 발병률은 정상적인 계절적 류행에 속하고 매년 겨울과 봄에 출현한다. 최신 주간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북방 대부분의 성에서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남방의 일부 성도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독감바이러스는 겨울에만 전파되는 아니다 독감의 전파는 온도, 습도, 인구 밀집도, ...
  • 2025-01-20
  • 2025년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련휴기간 물류, 택배운수에 관련해 순풍, 경동물류 등 회사들은 운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순풍회사는 올해 음력설기간에도 서비스약속을 지키며 휴가기간 택배 수발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절기간 자원조정 제한, 극단적 날씨 변화 등 여러가지 요...
  • 2025-01-20
  • 연길시(자료사진) 최근 연변 문화관광에 관한 좋은 성과가 잇따라 전해지며 여러 전국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연변주는 물론 길림성 문화관광 브랜드의 전파를 강력히 촉진하고 있다. 씨트립그룹이 2024 글로벌 파트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2024 씨트립 평판 순위에서 연길시는 독특한 매력으로 ‘2024 중국 100...
  • 2025-01-20
  • 북경시간으로 1월 20일에 대한절기가 찾아온다. 대한은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이자 겨울의 마지막 절기다. 올해 대한은 1월 20일에 시작되여 2월 2일에 끝나며 마침 음력 12월 21일부터 정월 초닷새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민간에서 ‘대한이 지나면 또 한해가 된다’는 말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절기 양생요령 1. 코를 자주 ...
  • 2025-01-20
  • 1월 17일, 국가통계국은 2024년 중국 경제년례보고를 발표했다. 전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41314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5.3%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증가는 5.1%였다. 상거주지에 따라 나누면 도시진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54188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4.6%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증...
  • 2025-01-17
  • 1월 17일, 북경 우안병원 주임의사 리증동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독감에 걸린후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집에서 격리하면서 해열진통제, 거담진해제, 기침완화제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7일이면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자가격리기간에 만약 39℃ 이...
  • 2025-01-17
  • 랍팔절이 지나자 천진고문화거리의 설분위기는 더욱 짙어졌다. 주거리의 명청식 고건물에는 빨간 초롱들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시장에는 빨간 춘련과 창문장식그림이 가득했으며 거리에는 설맞이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국가급 관광레저거리인 천진 고문화거리는 사면팔방의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다. 2024년 ...
  • 2025-01-17
  • 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1월 1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모나꼬 원수 알베르 2세 친왕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모나꼬 수교 30년래, 량국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쌍방은 진실하고 친선적이며 평등하게 상대하면서 정치적 상호 신임과 전통적 친...
  • 2025-01-17
  • 당년에 ‘소생(小生)’역을 맡았으나 지금은 ‘로생(生)’으로 되였다. 53세 나는 호남 상덕 한극고강(汉剧高腔)보호전승센터(이하 ‘센터’라고 략칭) 부주임 정송이 줄곧 걱정해온 것은 고강의 전승을 위해 어떻게 신인을 찾아야 하는가 하는 것이였다. 상덕 고강은 2006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항목 명단에 등...
  • 2025-01-17
  • 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의 건설에 관한 중요사상을 더한층 깊이 있게 터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제대로 시달하기 위해 중앙조직부는 《당의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개론》(이하 <개론>으로 략칭)을 조직, 편찬...
  • 2025-01-1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