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고인민법원 기업 명예권 사법보호 전형사례 발표 2025-02-20 09:20:2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최고인민법원이 전통산업, 중개업종, 과학기술기업, 신용기구 등 부동한 령역과 관련된 6개 기업의 명예권 사법보호 전형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인민법원이 기업의 명예권을 평등하게 보호하고 시기 적절하게 충분히 구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기업 명예권에 대한 사법보호를 강화하고 기업 명예를 해치는 위법행위를 단호히 부정하고 제때에 제지시키는 것은 기업의 신심을 높이고 기업의 계획을 안정시키며 기업가들의 창업과 혁신을 격려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사례 1의 ‘모 부동산경영회사와 양모모의 인터넷 권익침해 책임 분쟁사건’에서 양모모는 부동산 령역의 1인 미디어 계정 운영자로서 모 부동산경영회사의 정상경영 과정에 ‘악의적 내용’(黑稿)을 발표하여 이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 이에 인민법원이 양모모에게 권익침해 책임을 지도록 판결한 것은 기업 명예를 악의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를 엄하게 처벌하고 공정하고 질서 있는 시장환경을 수호하는 데 유리하다.

실천에서 많은 명예권 침해 행위가 모두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러한 권익침해 방식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영향범위가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업 경영발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해 충분한 관심과 중시를 기울여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사례는 기본상에서 인민법원이 인터넷 권익침해 행위를 징벌하고 있음을 구현하고 있다.

또 일부 인터넷매체가 류량을 얻고 ‘눈길’을 끌기 위해 기업에 대한 허위정보를 발표하여 객관적으로 기업의 명예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기업의 정상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민법원은 이를 명백히 부정하고 엄하게 제재했다.

  사례 2의 ‘모 음료회사와 모 미디어회사의 명예권 분쟁사건’에서 모 미디어회사는 철저한 조사와 확인 없이 모 음료회사의 경영상황에 대한 허위정보를 발표하여 열점을 만들고 화제를 만들어 모 음료회사의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다. 이에 인민법원은 모 미디어회사에 명예권 침해 책임을 지도록 판결하여 손상된 기업의 권익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매체 행위를 규범화하고 건전하고 깨끗한 인터넷공간을 구축하는 데 유리하도록 했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87
  • 전문가 해독국무원은 최근 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장할 데 관한 결정초안을 심의했다. 이 개혁을 실시하는 목적은 무엇이며 개혁 실시의 경제 및 사회적 배경은 어떠한지를 전문가의 해독을 통해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인구 고령화 대비, 주요 목적‘14.5’계획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는...
  • 1970-01-01
  • 9월 27일, 연변주 ‘석류홍’기층선전강연원 풍채전시대회 결승이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펼쳐졌다.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통전부,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펼친 이번 풍채전시대회는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 계렬 담체활동으로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연변에서 중화민족...
  • 1970-01-01
  • 올해 8월까지 우리 나라 고층건물 화재는 3만 6000건에 달해 지난해의 년간 합계를 넘어섰고 총 203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최근 국가소방구조국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소방안전형세를 통보했다. 건축종류로 보면 고층건물화재의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았으며 특히 올해 발생한 2건의 고층건물 중대화재에서 강소성 ...
  • 1970-01-01
  • 국경절 련휴기간 연변관광 인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왕훙 핫 플레이스'이다.  연길시공안국 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휴식을 마다하고 대중을 위해 일선에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풍경구의 현...
  • 1970-01-01
  • 10월 1일 아침 7시 30분, 오성붉은기가 휘날리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연길출입경 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이 정연하게 대렬을 지어 근무지로 나아가 공항의 원활한 항행을 보장하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특수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국경절 련휴 기간 출입국 려행객수의 변화에 맞춰 사전에 배치하...
  • 1970-01-01
  • 경제 사회 발전에서의 청년군체의 생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 지역의 관광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기 위해 국경절 련휴 기간 공청단연변주위에서 공청단연길시위와 련합하여 연변청년 플래시몹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1일 우리 주 젊은이들이 연길서역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고 ...
  • 1970-01-01
  • 추분이 지나면서 룡정시의 만무 사과배 농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에 들어섰다. 사과배나무가 줄지어선 완만한 산비탈마다 사과배를 따는 과농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올해도 풍년입니다. 이것 좀 보십시오, 얼마나 큰지. 한입 베여물면 아삭거리는 것이 맛이 일품입니다.”9월 27일, 과농 류숙귀는 1.6근짜리 사과배를 들...
  • 1970-01-01
  • 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각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 1970-01-01
  • 10월 2일 9시 50분, 길림성 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지휘중심은 왕청현에서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논밭에서 일하던 중에 기계부품이 왼쪽 눈에 튕겨 들어갔고 급히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니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방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구조요청을 받은 후 지휘중심...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