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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자신감 확고히 하면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1일 12시09분    조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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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일전에 열린 민영기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건설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민영경제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에게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전도와 광명, 미래를 보아야 하며 발전정력을 유지하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증강하며 박투하면 이긴다는 정신력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간곡히 격려했다.

민영경제는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당중앙의 일관적인 방침이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장구지계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민영경제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은 한가지 중요한 방면은 바로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함’을 견지하고 모든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사용하고 시장경쟁에 공정하게 참여하며 법률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함으로써 민영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창조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한 데 있다. 현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은 웅장한 화폭을 펼쳐 놓았으며 무한히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강대해져야 하며 약화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진해 나갈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전토대를 보면 현재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바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 규모수로 보면 전국적으로 등록된 민영기업수는 5,500만개를 넘어 섰으며 민영기업이 기업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2% 이상이다. 혁신능력으로 보면 민영경제는 70% 이상의 기술혁신성과를 기여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의 중요한 주체로 되였다. 국산 AI대형 모델이 산업사슬에 동력을 부여한 것으로부터 인간형 로보트가 세계를 놀래운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민영경제의 규모실력, 혁신수준, 시장경쟁력의 대폭적인 향상을 증명해주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생력군으로서 민영기업은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반드시 자체의 장점을 발휘하고 기세를 몰아 출범할 것이다.

발전무대를 보면 우리 나라 민영경제발전은 새로운 기회와 더욱 큰 발전공간을 맞이하고 있다. 14억 인구의 초대규모 시장만 보더라도 ‘량신(两新)’정책의 확대실시에 따라 ‘잠재력 있는 소비’와 ‘효익성 있는 투자’를 가일층 불러 일으키고 기계설비, 신에너지 자동차, 가전, 소매 등 업종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사회생산력은 끊임없이 도약하고 인민생활수준은 안정적으로 향상되며 개혁개방은 더욱 전면적으로 심화될 것인바 이 모든 것은 거대한 발전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재대오와 로동력자원의 수효가 방대하고 자질이 우수하며 산업체계와 기반시설체계 배치가 보완된 우세를 살리고 산업업그레이드와 소비업그레이드의 기회를 틀어쥐면 민영경제는 더욱 넓은 천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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