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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암 걸린다? 안전거리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5일 15시56분    조회: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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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들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을 베개 머리맡이나 침대 머리맡에 놓는다. 이때 어른들이 보면 휴대폰을 머리밑에 두면 방사선으로 인해 암에 걸린다고 자주 말한다. 이는 사실일가?

현재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충분한 연구는 없다. 방사선은 일반적으로 전리방사선과 비전리방사선으로 나뉘는데 병원의 CT와 X레이는 전리방사선에 속한다. 일정량을 초과하면 우리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무선주파수에너지는 낮은 수준의 비전리방사선으로 이러한 방사선은 비교적 안전하며 기본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거나 발암위험을 일으키지 않는다.

휴대폰의 방사선은 무섭지 않다. 그러나 잠들기 전에 참지 못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범인바 이는 당신의 시력, 수면질, 그리고 경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람들은 밤에 자기 전에 휴대폰을 침대 머리맡에 놓고 밤새 충전하거나 충전하면서 놀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천진의 한 녀성이 잠들기 전에 휴대폰을 침대 머리맡에 놓고 충전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새벽 두시에 휴대폰이 갑자기 폭발했다.

료녕성 심양의 한 소녀가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감전되여 내장이 손상되고 사지절단위기에 처했다.

때문에 휴대폰을 충전한 후에는 충전기를 뽑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충전기를 장시간 뽑지 않으면 전력소모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발열이 발생하여 충전기의 로화가 가속화되고 심할 경우 폭발, 화재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잘 때 핸드폰을 어디에 둬야 할가? 1.5메터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손을 뻗으면 쉽게 휴대폰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휴대폰을 노느라 밤을 새우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자연발화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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