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암 걸린다? 안전거리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5일 15시56분    조회:5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들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을 베개 머리맡이나 침대 머리맡에 놓는다. 이때 어른들이 보면 휴대폰을 머리밑에 두면 방사선으로 인해 암에 걸린다고 자주 말한다. 이는 사실일가?

현재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충분한 연구는 없다. 방사선은 일반적으로 전리방사선과 비전리방사선으로 나뉘는데 병원의 CT와 X레이는 전리방사선에 속한다. 일정량을 초과하면 우리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무선주파수에너지는 낮은 수준의 비전리방사선으로 이러한 방사선은 비교적 안전하며 기본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거나 발암위험을 일으키지 않는다.

휴대폰의 방사선은 무섭지 않다. 그러나 잠들기 전에 참지 못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범인바 이는 당신의 시력, 수면질, 그리고 경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람들은 밤에 자기 전에 휴대폰을 침대 머리맡에 놓고 밤새 충전하거나 충전하면서 놀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천진의 한 녀성이 잠들기 전에 휴대폰을 침대 머리맡에 놓고 충전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새벽 두시에 휴대폰이 갑자기 폭발했다.

료녕성 심양의 한 소녀가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감전되여 내장이 손상되고 사지절단위기에 처했다.

때문에 휴대폰을 충전한 후에는 충전기를 뽑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충전기를 장시간 뽑지 않으면 전력소모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발열이 발생하여 충전기의 로화가 가속화되고 심할 경우 폭발, 화재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잘 때 핸드폰을 어디에 둬야 할가? 1.5메터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손을 뻗으면 쉽게 휴대폰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휴대폰을 노느라 밤을 새우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자연발화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592
  • 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은 7일 북경에서 핀란드 의장 할라 아호를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핀란드 수교 75년래, 량국관계는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해왔다. 지난해 습근평 주석은 중국을 국빈방문한 스투브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
  • 2025-04-08
  • 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핀란드 의장 할라 아호와 회담을 가졌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핀란드는 새중국을 가장 먼저 인정하고 새중국과 수교한 서방국가의 하나이다. 지난해 습근평 주석은 중국을 국빈방문한 스투브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중...
  • 2025-04-08
  • 4월 8일부터 철도부문은 북경-상해 고속철도의 일부 렬차에서 ‘격리운송, 사람과 반려동물의 분리, 전담관리’라는 고속철도 반려동물탁송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철도 12306은 동시에 ‘반려동물탁송’기능을 출시하는데 승객은 2일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에 성공하면 같은 렬차로 가정에서 길들여...
  • 2025-04-08
  • 식용유는 가정 주방에서 필수품이지만 장기간 보관된 식용유는 산화되고 변질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변질된 식용유를 식별할 것인가? 01 냄새를 맡는다 변질된 식용유는 일반적으로 코를 찌르거나 신맛이 나며 곰팡이냄새가 풍긴다. 02 형태를 본다 정상적인 식용유는 맑고 투명하지만 변질된 식용유는 탁하거나 침전...
  • 2025-04-08
  • “의사선생님, 코막힘과 재채기 증상이 있는데 도대체 감기인가요, 비염인가요?”매년 환절기가 되면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이러한 의혹을 많이 들린다. 약 40%의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초기에 증상을 일반 감기로 잘못 인식하여 치료가 지연되거나 심지어 병세가 악화되고 있다. 4가지 관건적 차이로 원흉 가리기 감기...
  • 2025-04-08
  • 많은 사람들은 공복운동이 혈당을 너무 낮게 만들고 근육과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것은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최근 과학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들은 식전 1~2시간 동안 공복상태에서 걷기, 춤, 조깅,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적당한 운동을 하면 체...
  • 2025-04-08
  • 자료사진 7일 국가우정국은 데터를 발부해 청명련휴 동안 우정택배산업 업무량이 량호한 성장세를 유지했는바 28억건 이상의 택배를 수거 및 배송했다고 밝혔다. 국가우정국 데터에 따르면 올해 청명련휴(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동안 전국 우정택배산업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는바 28.28억건의 택배...
  • 2025-04-08
  • 신화사 사진.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해임된 후 한국의 새로운 임기 대통령 선거가 막을 올렸다.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김두관이 7일 대통령 출마를 공식 발표했고 여당인 국민의힘 중량급 인물 홍준표와 개혁신당 당수 리준석 등도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 한국 련합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6월...
  • 2025-04-08
  • 농업농촌부의 최신 데터에 따르면 3월 이래 전국 닭알가격은 련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미 5주 련속 하락했다고 한다. 향후 닭알가격의 추세는 어떻게 전개될가? 전문가가 최신 판단을 내렸다. 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4월 첫주 전국 닭알가격은 전월대비 1.1% 하락했고 전년 동기대비 5.5% 하락했다고 ...
  • 2025-04-08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