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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산불 지속… 불에 탄 면적 2,100헥타르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6일 16시38분    조회: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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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오후나토시에서 찍은 산불 현장의 한 장면. /신화넷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산불 과화(过火)면적이 현재 약 2,100헥타르로 확대되였다고 3일 교토통신이 전했다.

오후나토시정부는 이미 4,500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통계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약 1,200명이 림시 대피소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은 2월 26일에 발생해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주택과 대면적의 산림이 소각되였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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