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열의를 북돋아 ‘좋은 출발’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7일 14시01분    조회:2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해초부터 전 성 상하 여러 업종은 ‘출발이 바로 결전이고 시작이 바로 스퍼트’라는 열의로 전력을 다해 새해 제1분기의 ‘좋은 출발’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제조업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로동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모든 부품을 정성껏 다듬어 주문서가 제때에 인도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년간 량곡 풍작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농가들이 춘경 물자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과학기술일군들이 스마트 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써비스업도 뒤처지지 않는바 관광지는 시설을 완비하고 써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전력 공급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유지 일군들이 변전소에서 바삐 뛰여다니며 설비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전 성 여러 업중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실제행동으로 투쟁정신을 시달하고 전 성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중차장춘궤도뻐스주식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제작 생산한 ‘축몽아동호(逐梦亚冬号)’ 주제 지하철 전문렬차가 2025년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기간에 운영에 들어갔다. 

길림성 인삼전문팀은 인삼브랜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는바 일련의 브랜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통해 길림성 인삼의 지명도와 호감도가 크게 향상되였으며 인삼제품의 판매량도 ‘산뜻한 출발’을 달성했다. 사진은 장춘시 구아매장 판매원이 고객에게 인삼제품을 추천하는 모습이다.

길림화학섬유그룹의 종업원들이 충만한 열정과 고효률적인 사업상태로 새해의 생산업무에 투입되였다.  

길림성농업과학원 연구원이 현장에서 바이오매스(生物质) 벼 육묘 기질을 설명하고 있다./진뢰현당위 선전부

최근 명절후 직장에 복귀하는 근로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림강국경관리대대는 민경들을 조직하여 기차역, 터미널 등 장소에 들어가서 사례를 설명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사기 방지 지식을 보급하고 있다.

음력설 련휴가 끝나자마자 길림출채농업제품개발유한회사는 전력을 다해 생산을 앞다투어 틀어쥐였다. 첫 근무일에 여러 건의 대규모 주문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왕청도원소목이실업유한회사가 생산을 앞다투어 그러쥐고 주문을 서둘러 완성했으며 전력을 다해 새해 1분기 ‘좋은 출발’을 모색했다.  

국가전망 길림전력공급회사 영길 220kV 변전소에서 변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일군들이 장비 운영 상황을 점검하여 수많은 가정의 생산 및 생활 전력에 견고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에서 새 발전 리념을 관찰한다. 강원구는 프로젝트 건설을 지도로 삼아 프로젝트 주도, 유치촉진, 혁신구동, 기업련동 등의 ‘네 가지 관건 요소’를 확고히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신동력을 육성하고 구동력을 갱신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6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