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부사업보고 요점 보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7일 16시12분    조회:3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5일, 대표들이 귀주성대표단 전체회의에서 참가하고 있다. 이날 오후,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대표단들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신화넷

3월 5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서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요점은 다음과 같다.

1. 2024년 사업 회고

국내총생산액 5% 성장;

량곡 생산량 최초로 1.4조근이라는 새 단계 올라;

도시진 신규 취업 1,256만명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년간 생산량 1,300만대 돌파.

2. 올해 주요 기대 목표

국내총생산액 5% 좌우 성장;

도시진 신규 취업 1,200만명 이상증가;

주민 소비가격 상승폭 2% 좌우;

량곡 생산량 1.4조근 이상;

단위당 국내총생산액 에너지 소모 3% 좌우 감소;

3. 올해 일부 중점 사업

재정: 적자률을 4% 좌우에 따라 배치한다. 적자 규모가 2024년에 비해 1.6조원 증가한다.

정부투자: 지방정부 전문채권 4.4조원을 배치할 예정으로 2024년에 비해 5,000억원 증가한다. 신규 정부 부채 총규모는 11.86조원으로 전년 대비 2.9조원 증가한다.

특별국채: 초장기 특별국채를 1조 3,000억원 발행할 예정인데 이는 전년 대비 3,000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특별국채는 5,000억원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 소비 진작 특별행동을 시행하고 초장기 특별국채 3,000억원을 배치하여 소비품의 보상판매를 지원한다.

신질생산력: 상업우주항공, 저공경제 등 신흥산업의 안전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한다. 바이오제조, 량자 과학기술, 맞춤형 지능, 6G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한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자률주행 신에너지자동차, 인공 스마트폰 및 컴퓨터, 지능형 로보트와 같은 차세대 지능형 단말기와 지능형 제조장비를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교육: 고중단계 교육학위 공급을 확대하고 무료 학령전교육을 점차 추진한다.

시장환경: 기업 채무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기제를 실시한다. 기업 관련 집법 특별행동을 전개하고 규범화한다.

개방: 인터넷, 문화 등 분야의 질서있는 개방을 추진하고 통신, 의료, 교육 등 분야의 개방시범사업을 확대한다.

주택: 부동산시장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을 되찾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시내 마을과 위험하고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다. 기존 상업용 주택의 구매를 촉진한다. 계속해서 보장성 주택 건설사업을 잘 수행한다.

향촌진흥: 종자산업 활성화 조치를 심도있게 실시한다. 중앙의 총괄하에 량곡 생산 및 판매 지역에 대한 성 간 수평적 리익 보상을 가동하고 주요 량곡 생산현을 지원한다. 농민의 소득 증가 경로를 넓힌다.

도시화: 조건에 부합되는 농업이주인구를 주택보장체계에 포함시킨다. 도시 재개발과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생태: 록색 소비 격려 기제를 완비하여 록색 저탄소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을 형성하도록 추진한다.

취업: 대학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경로를 확대한다. 유연한 취업과 새로운 고용 형태의 로동자  권익 보호를 강화한다. 기능인재에 대한 대우 수준을 높인다.

의료위생: 의약품 집단구매정책을 최적화하고 품질 평가와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주민 의료보험과 기본공공위생써비스 경비, 1인당 재정보조 기준을 각각 30원과 5원 더 인상한다.

사회보장: 도시 농촌 주민의 기초양로금 최저 기준을 20원 더 인상한다. 출산 촉진 정책을 제정하고 육아 수당을 발급한다.

/인민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60
  • 최근 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공회 ‘어머니집’이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면서 임신 준비중이거나 임신기, 수유기 녀성들에게 사적이고 깨끗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관할구역 산모, 준산모들의 따뜻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룡사회구역공회는 녀성종업원들의 합법적 권익...
  • 2025-04-01
  • 제2라운드 청도홍사 대 연변룡정커시안 경기 한 장면(자료사진).청도홍사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두고 얻은 페넬티킥으로 금싸락같은 1점을 챙긴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돌아오는 4월 6일 오후 3시에 심양시 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화 진영 료녕철인팀...
  • 2025-04-01
  • 3월 15일, 우룸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인 안종욱은 20년 넘게 중국 신강위글족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룸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주 자격을 얻었다.친구의 소개로 우룸치의 한 대형 한국 미...
  • 2025-04-01
  • 중국 운남성 안녕시의 운남리공직업대학 내에는 특별한 커피 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인 김태호와 중국인 안해 왕위정이 함께 운영하는 이 공장은 커피 로스팅, 생산·연구개발(R&D), 커피 원두 판매, 교육 상담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약 700㎡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투명한 유리벽으로 로스팅 과정을 관람할...
  • 2025-04-01
  • 제21회(2010년도)중국신문상 2등상통신 <한 귀국로무자 두만강반에 ‘백년부락’ 세우다>기자: 김청수  편집: 최승호제22회(2011년도)중국신문상 2등상련속보도 <“아들아, 제발 무사히 돌아오너라!”>기자: 김성걸, 김태국, 안상근  편집: 박금룡제23회(2012년도)중국신문상 2등상계렬보도 <한...
  • 2025-03-31
  •  ●1985년 4월 1일, 《길림신문》 창간호 정식 출간.●1987년 3월 5일, 길림성당위 판공청의 비준을 거쳐 길림신문사가 연변일보사로부터 분리되여 독립적인 편집위원회 설립, 리송영이 길림신문사 사장 겸 총편집 담임.●1988년, 길림신문사가 신축 연변신문청사에 입주.●1989년 9월, 신문인쇄공예가 연판인쇄에서 옵...
  • 2025-03-31
  • - 《길림신문》사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유창진40년 간의 신뢰를 발판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 소중함을 기록하며 굳건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독자에 헌신하겠습니다. 사회의 눈과 귀로서 성찰과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최승호 정도를 지키며 혁신을 거듭해온 40년 영광의 길이 자랑스럽습니다.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
  • 2025-03-31
  • - 《길림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1985년 4월 1일 창간이래 《길림신문》은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과 옳바른 지도 아래 40년이라는 비범한 발전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당의 중요한 조선말 여론진지로서 《길림신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민족정책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언론...
  • 2025-03-31
  • ○홍길남(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25년은 《길림신문》 창간 40돐이 되는 해이다. 40년전인 1985년 4월 1일에 《길림신문》이 연길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창간일에 즈음하여 나는 《길림신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안고 창간호를 펼쳐보았다.창간호 제1면의 판면 구성을 보니 1985년 3월 30일에 거행된 ...
  • 2025-03-31
  • 90세 ‘척척 할머니’와의 40년 동행 90세 고령의 ‘척척 할머니' 리명숙2025년, 《길림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이했다. 이 의미깊은 해에 안도현 명월진 룡안아빠트단지에 거주하는 리명숙할머니(90세)의 이야기는 단순한 독자 소개를 넘어 한 신문이 시대와 호흡하며 개인과 사회에 미친 깊은 울림을 보여준다.40년...
  • 2025-03-31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