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충광위원: 교육에 대한 AI 에너지 부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9일 17시19분    조회:7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AI가 교육에 에너지를 부여하면 농촌교육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농촌의 교육 기반시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 인터넷 건설, 하드웨어 설비시설과 교원대오 건설 등 방면의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기화자산평가유한회사 리사장인 권충광은 이렇게 해야만 농촌의 아이들도 AI 교육이 가져다주는 보너스를 누릴 수 있고 도시와 농촌 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충광은 현재 도시와 농촌의 교육 조건과 환경의 차이는 아직도 매우 두드러지다면서 농촌지역 아이들은 새로운 사물을 접촉하는 방면에서 보다 많은 국한성에 직면해 있기에 정부와 사회 각계의 조력이 시급하다. 바로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하여 기초건설의 근본적인 고리, 특히 시설 개선과 교원대오 건설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충광은 또 중소학생들이 인공지능은 만능열쇠가 아니라 단지 학습을 돕는 도구임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인공지능만으로 한번에 일을 끝낼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자률학습과 문제해결 련습의 중요성을 간과하게 해서는 안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례를 들어 과거 학생들은 수학문제 해결 시 평면기하나 립체기하나 전부 직접 보조선을 그리고 공식을 리용하여 반복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의 답을 해결했다. 오늘날 AI는 인츰 답을 제시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어떻게 학생들의 자주적 혁신능력을 자극할 수 있을가? 이것은 의심할 바 없는 오늘날의 도전이다. 그는 관련 분야는 AI가 교육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학생들의 혁신능력과 자주적 학습능력을 유기적으로 융합시는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AI 경로의존의 형성을 방지하고 사고력, 학습력, 창조력, 혁신력 양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60
  • 호범요(오른쪽 사람)와 아들 허래강 부부의 상봉장면단란함은 인간세상의 가장 따뜻한 모습이다. 최근 절강성 녕파에서 구순의 로병 호범요 부부가 61년 동안이나 헤여져있던 아들 허래강과 성공적으로 상봉했다. 피보다 진한 이 가족애는 시공간을 뛰여넘어 마침내 재회하게 했다.호범요는 올해 91세이고 안해 정명은 94세...
  • 2025-03-21
  • 세계 최초로 현지의 문화유산을 전시한 공항내 박물관- ‘서부공항박물관’이 일전 섬서성 서안 함양국제공항 T5터미널에서 정식 개관되였다. T5터미널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면적이 6,400평방메터에 달하며 당나라의 건축 양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중에 400평방메터 면적의 메인 전시관은 ‘스퀘어 파빌리온(四方馆...
  • 2025-03-21
  • 우리 나라의 민간 전통 예술 ‘피영극’(皮影戏, 그림자극)은 회화, 조각, 설창, 희곡 등이 결합된 것으로서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였다.사천성 랑중(阆中)시의 피영극 예술가들은 이 전통 예술을 대대로 전하고 있다. 피영은 피영극에 사용되는 인형 도구를 말한다. 랑중 피영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것은 소...
  • 2025-03-21
  • 얼마전 료녕성 문물고고연구원은 릉원시 무백정(无白丁) 유적단지에서 홍산(红山)문화의 옛 흔적을 발견했다. 홍산문명 진화의 증거가 추가되였음을 알리는 순간이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무백정 유적단지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약 42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무백정 유적단지에 홍산문화 유적지 및 적석...
  • 2025-03-21
  • 3월 15일, 7명의 한국 국적 류학생이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에 새로 입학한 가운데 그들을 맞이하는 입학 환영 행사가 성대히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는 목단강시 외사국 4급 조사연구원 윤경현, 교육국 4급 조사연구원 손동휘, 대외교류과장 양화, 교육국 사무실 부주임 리호우, 학교 지도부 성원, 신입 류학생 학부모...
  • 2025-03-21
  • 3월 18일, 연길시 부르하통하 도시구역 수리종합정비공사(경관보행교)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착공되였다.이 프로젝트는 신민교에서 천지교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구간의 총길이는 2.1키로메터이고 하천의 평균 너비는 265메터인바 량안에는 만달광장상권, 홍국호텔, 빈하공원 및 여러 주택단지가 있다. 연길시수리국은...
  • 2025-03-21
  • [박물관의 도시]'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영화감독들이 사랑한 시간려행 공간" - 길림시 선영구 신생가 22호에 자리한 길해철도 길림총역 옛터가 2023년 가을 리모델링을 마치고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여났다. 1928년 동북아 최초 중국 자체 설계 철도역으로 건립된 이 건축물은 동서양 미학의 절...
  • 2025-03-20
  • 3월 19일, 길림지역 융합미디어대외선전련맹 출범회의 및 국제전파업무 특별교육이 길림시 방송문화광장에서 개최되였다.련맹 출범은 자원 공유, 콘텐츠 공동 창작, 채널 공동 구축의 협력 대외선전 플래트홈을 함께 만들어 정품을 창조하고 특색을 드러내며 목소리를 키워 세계에 중화 문명의 ‘천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
  • 2025-03-20
  • 최근, 서란시 백기진 쌍수촌에 위치한 흰게사니양식단지에서 로동자들이 전자동 부화설비를 조작하여 생산을 조직하고있다.서란시의 흰게사니산업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이 단지의 흰게사니 양식량은 올해 100만마리에 도달할 전망으로 80가구 400여명의 소득증대에 공헌을 하게 된다./송화강넷 编辑:유경봉
  • 2025-03-20
  • —고난을 딛고 사회자의 꿈 이룬 ‘시골 소년’ 정호국의 칠전팔기 도전기한마음천사애심협회 부회장으로서 협회를 대표해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애심성금 전달하는 정호국(오른쪽 사람) “본식 사회자는 신랑신부 및 아기와 가족들에게 행복을 이어주는 ‘다리’예요. 열정과 유머감과 진심을 담아...
  • 2025-03-20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