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첨단기술과 감성의 만남, 제26회 장춘광고박람회 주목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0일 18시26분    조회:4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6회 장춘광고산업박람회가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많은 업계 종사자, 디자이너 및 창의 애호가들이 현장을 찾아 관람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가 관람객들에게 기계의 사용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광고박람회는 독창적이며 특색이 뚜렷했으며 국내외 300여 개의 유명 광고회사가 참가했다. 약 20,000평방메터인 전시 장소에서 도시량화및LED 조명제품전시회, 선물및문화창작상품전시회, 미화진렬조각및장식액자전시회, 인쇄 포장및사무용품전시회 등이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가 관람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장에는 전통 광고에서부터 디지털 인터랙티브(数字互动) 광고까지 다양한 광고 제품들이 전시되였으며 광고 분야의 혁신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특히 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로 제작된 제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례로 특색 있는 스프레이 페인팅(喷绘) 재료와 선진 3D 프린트 기술 등 처음으로 선보인 신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일련의 첨단과학기술장비가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관람객들이 각양각색의 광고표지를 보고 있다.

 3D 프린트 기술로 만든 미화 진렬 조각 ‘나타’.

관람객이 정교한 미화 진렬 조각을 보고 있다.

또한 4개의 주요 전시 구역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도시량화및LED 조명 제품전시회는 최신 도시 조명 기술과 LED 제품을 선보이며 도시의 야경에 색채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선물 및 문화 창작 상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창의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내놓아 광고 업계에 더 많은 창의성과 선택의 폭을 제공했다. 

미화진렬조각및장식액자전시회는 정교한 조각과 장식 액자 작품을 전시하여 광고 장식에 더 많은 예술적 요소를 제공했다. 인쇄포장및사무용품전시회는 최신 인쇄 기술과 포장 재료, 고품질 사무용품을 선보이며 광고 제작과 사무에 더 많은 편리함을 제공했다. 

정교한 광고표지.

현장에서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관람객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의 업계 엘리트와 기업 책임자들을 끌어모았다. 그들은 광고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크며, 플래트홈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저 한다고 밝혔다.

각양각색의 문화창작 제품.

문화미디어회사가 설계한 페스티벌 성공사례의 전시 모형.

/길림신문 손맹번, 류향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85
  • 3월 18일, 연길시 부르하통하 도시구역 수리종합정비공사(경관보행교)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착공되였다.이 프로젝트는 신민교에서 천지교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구간의 총길이는 2.1키로메터이고 하천의 평균 너비는 265메터인바 량안에는 만달광장상권, 홍국호텔, 빈하공원 및 여러 주택단지가 있다. 연길시수리국은...
  • 2025-03-21
  • [박물관의 도시]'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영화감독들이 사랑한 시간려행 공간" - 길림시 선영구 신생가 22호에 자리한 길해철도 길림총역 옛터가 2023년 가을 리모델링을 마치고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여났다. 1928년 동북아 최초 중국 자체 설계 철도역으로 건립된 이 건축물은 동서양 미학의 절...
  • 2025-03-20
  • 3월 19일, 길림지역 융합미디어대외선전련맹 출범회의 및 국제전파업무 특별교육이 길림시 방송문화광장에서 개최되였다.련맹 출범은 자원 공유, 콘텐츠 공동 창작, 채널 공동 구축의 협력 대외선전 플래트홈을 함께 만들어 정품을 창조하고 특색을 드러내며 목소리를 키워 세계에 중화 문명의 ‘천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
  • 2025-03-20
  • 최근, 서란시 백기진 쌍수촌에 위치한 흰게사니양식단지에서 로동자들이 전자동 부화설비를 조작하여 생산을 조직하고있다.서란시의 흰게사니산업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이 단지의 흰게사니 양식량은 올해 100만마리에 도달할 전망으로 80가구 400여명의 소득증대에 공헌을 하게 된다./송화강넷 编辑:유경봉
  • 2025-03-20
  • —고난을 딛고 사회자의 꿈 이룬 ‘시골 소년’ 정호국의 칠전팔기 도전기한마음천사애심협회 부회장으로서 협회를 대표해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애심성금 전달하는 정호국(오른쪽 사람) “본식 사회자는 신랑신부 및 아기와 가족들에게 행복을 이어주는 ‘다리’예요. 열정과 유머감과 진심을 담아...
  • 2025-03-20
  • 한중도시우호협회가 19일 전라남도 함평군과 한·중 교류 증진 및 함평군 농특산품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평군은 한·중 지방정부 교류와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징치(顧景奇) 주광주 중국총영사가 참석했다.왼쪽부터...
  • 2025-03-19
  • -빙설 문화 및 빙설 생태 지속가능 발전’국제청년포럼 장춘서 개최18일 오후, 길림대학에서 주최한 ‘빙설 문화 및 빙설 생태 지속가능 발전’국제청년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길림대학 당위 부서기 한희평,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겸 길림성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주임 왕위동, 인민일보 길림지사 사장 왕지구 등이...
  • 2025-03-19
  • 18일, 길림성민정청과 길림성재정청은 련합으로 <고령 수당금 지급기준을 조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했다. <통지>는 길림성 호적의 80주세(포함) 이상 로인은 고령 수당금을 수령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80주세-89주세의 로인은 50원/인/월 이상이며 그중 최저생계보장 로인은 100원/인/월 이상이고 90주세...
  • 2025-03-19
  • 3월, 길림대지의 빙설이 점차 녹으면서 곳곳에서 봄날의 생기가 용솟음을 치고 있다. 각지 농민들은 올해 농사 시기를 다잡고 농사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길림시 풍만구 왕기진 소석촌의 립춘농기계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이 농사준비에 한창 바쁘게 보내고 있다. /사진 장경봉종업원들은 각종 설비들을 능숙하게 조작하고 있...
  • 2025-03-19
  • 3월, 길림대지의 빙설이 점차 녹으면서 곳곳에서 봄날의 생기가 용솟음을 치고 있다. 각지 농민들은 올해 농사 시기를 다잡고 농사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길림시 풍만구 왕기진 소석촌의 립춘농기계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이 농사준비에 한창 바쁘게 보내고 있다. /사진 장경봉종업원들은 각종 설비들을 능숙하게 조작하고 있...
  • 2025-03-19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