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연변대학은 박걸의학교육엘리트발전기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두예, 부교장 왕홍복 및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 등이 활동에 참가하고 왕홍복이 사회했다.

두예는 학교를 대표하여 커시안그룹의 장기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2012년부터 이 그룹은 학교의 건설을 위해 여러번 기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기금의 설립은 ‘쌍일류’ 건설, 의학인재 양성 및 지역 경제사회발전에 조력할 것이라면서 학교는 자금의 사용을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의학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업은 적극적으로 사회책임을 담당해왔는바 이번 기증은 국가건강전략을 락착하는 동시에 학교와 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실천이다. 기금은 첨단의료인재 양성, 해외 의학인재 도입 및 첨단의학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향후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이다.

왕홍복은 커시안그룹이 이번에 400만원을 기증하여 기금을 설립하는 것은 5년에 걸쳐 실시(매년 80만원 기증)된다고 소개했다. 도예와 박걸이 현장에서 협의에 서명하고 기증을 완료했다.

이어서 진행된 운동건강기계기증식에서 커시안그룹은 연변대학 및 연변주에 319만원 상당의 골프운동기계 1210대를 기증하여 연변지역 체육교육의 발전을 지지하는 데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 기증은 학교와 기업의 협력분야를 가일층 확장했고 기업이 고등교육과 사회발전에 조력하는 책임담당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