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황먼지(黄焖鸡) 잠복기자가 11시 전에 배달음식을 주문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는 화제가 검색어1위에 오르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토론을 형성했다.
황먼지밥(黄焖鸡米饭) 문제를 폭로한 기자는 라이브방송 련결에서 남은 음식을 회수하거나 하루밤 지난 음식을 덥혀서 다시 식탁에 올리는 등의 현상이 배달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황먼지밥 주방에서 전날 밤 주문이 취소된 배달음식을 상온에서 보관했다가 다음날 정상적으로 매장에서 식사하거나 배달을 시킨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자는 “11시 전에는 배달음식을 주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상기시켰다. 왜냐하면 전날 남은 음식은 다음날 먼저 주문한 사람에게 판매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원이 가장 추천하지 않는 배달음식 종류
한 배달원은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들은 거의 배달음식을 주문하지 않는다고 말햇다. 왜냐하면 음식을 배달하면서 직접 관찰한 결과 일부 가게는는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배달원이 가장 추천하지 않는 배달음식 종류는 주로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황먼지: 많은 배달원들은 황먼지를 추천하지 않았다. 일부 불량상인들은 좀비고기, 하루 지난 음식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남은 음식을 회수하여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마라탕: 마라탕의 국물은 반복적으로 사용되며 재료가 장기간 로출되여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완자류는 대부분 저가 랭동 합성식품으로 위생위험이 높다.
3. 덮밥: 많은 덮밥은 미리 조리된 재료패키지를 사용하며 식재료가 제대로 세척되지 않고 기름과 염분이 많다.
4. 치킨/튀김: 랭동치킨 반제품을 반복적으로 튀기면 기름이 열화되어 발암물질이 발생하기 쉽다.
5. 죽류: 하루밤 지난 죽의 2차 가열 판매가 있으며 일부 상인은 증점제를 첨가할 수도 있다.
6. 과일요구르트: 과일의 썩은 부분을 잘라낸후 조각으로 자르고 요구르트나 조미료로 냄새를 덮는데 과일의 신선도가 보장되지 않아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7. 만두류: 대부분 저가 급속 랭동 만두이고 속재료는 자투리고기를 사용하며 손으로 직접 빚는 비률이 매우 낮다.
8. 볶음밥/불고기 비빔밥: 가격이 저렴한 불고기는 대부분 급속 랭동 고기를 사용하며 고기의 출처가 불분명하여 맛을 덮기 위해 많은 량의 소스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