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 교육부 직속 대학교 사업자문위원회 제31차 전체회의가 1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 나라 고등교육사업 개혁발전은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고 구조적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히 인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전국교육대회 정신을 관철시달해야 한다. 교육의 정치적 속성, 인민적 속성, 전략적 속성을 긴밀히 둘러싸고 고등교육의 력사적 사명을 단단히 파악하고 중국대지에 뿌리 내리고 대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등교육이 규모화에서 강대화로의 체계적 도약을 실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전략적 선도력량을 구축해야 한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육강국건설목표를 겨냥하고 고등교육의 선두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 대학교의 당건설과 사상정치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인재양성의 근본임무를 시달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령혼을 정립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꾸준히 견지하고 천방백계로 인적 사업을 잘하며 당의 령도를 대학교 운영과 관리의 전 과정, 전 방면에 관철시켜야 한다.
교육과학기술인재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고 첨단혁신인재 양성을 가속화하며 중대과학기술프로젝트를 조직, 실시하고 과학과 교육의 융합과, 산학융합을 강화하여 대학교 과학연구성과가 현실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고등교육배치를 조정하고 최적화하며 분류별로 대학교 개혁발전을 추진하며 ‘쌍일류’건설을 다그치고 우수한 본과교육 공급을 질서있게 늘리며 학과전문 목록관리와 동적 조정을 최적화해야 한다. 대학교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교육가정신을 발양하며 사덕사풍을 제1기준으로 삼고 교원평가기제를 건전히 하며 교원 전문자질능력을 신속히 향상시키고 청년교원들을 더욱 많이 관심해야 한다. 대학교교육의 대외개방을 가일층 추진하고 국제화 학교운영수준을 향상시켜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중요한 교육중심을 건설해야 한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대학교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주동적으로 담당하고 실천하며 못박기정신으로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가 락착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해야 한다. 대학교 서기와 교장은 사회주의 정치가, 교육가의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국가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치추구를 고수하며 교육사업법칙을 장악하고 학교 운영과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며 고상한 사덕사풍을 발양함으로써 사생들의 모범과 인도자가 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