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가목사시 탕원현에서는 인탕관개구(引汤灌区) 부대시설 확충과 현대화개조 프로젝트가 이미 착공되였다.
"신규 관개면적은 20만 2400 무로 관개구의 단위당 수확고가 무당 500 킬로그람에서 580킬로그람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탕원현수리국 국장 맹뢰는 기대에 부플어있었다.
지난해 흑룡강 식량 총생산량은 1,600억근선을 돌파하여 련속 15년간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식량작물의 단위당 평균수확고는 2.7% 증가하여 력사적 기록을 갱신했다.
2023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흑룡강은 국가 식량안전의 ‘바닥돌’이 되여야 한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경작지 경계선을 고수하여 식량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량을 더 많이 재배하고 좋은 식량을 재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대사로 견지하면서 흑룡강은 천만톤 식량생산능력 향상계획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대면적 단위당 수확고 향상에 주력하여 식량 총생산량이 거듭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흑토지보호 실시범위를 확대하고 다수확 안전생산의 현대화 량전을 건설했다—
“밭이 커지고 토양이 개량되여 무당 30근 증산했다.” 화천현 요림자촌, 8000여무 논밭은 고표준농지로 건설되였는데 증산의 단맛을 본 촌민 왕련영은 로동의 열의가 넘친다.
현재, 흑룡강은 고표준농지를 루계로 1.2억무 건설했고 친환경유기식품기지가 1억무를 돌파했는바 모두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흑룡강은 고품질로 고표준농지 1169만무를 건설하게 된다.
종자원천 관건적 핵심기술 난제 해결을 실시하고 육종혁신체계를 다그쳐 형성했다—
북대황 간풍종자업주식유한회사의 실험실에서 일군들이 유전자칩플랫폼을 리용하여 콩종질자원의 유전자형을 정확하게 감정하고 있엇다. "종자는 농업의 '칩'이다. 우리는 ‘생물기술+빅데터’ 지능화 육종설계로 진군하고 있다." 회사 대두연구원 원장 호희평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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