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8일발 신화통신: 3월 18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영국 런던금융특구 시장 알라스테어 킹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런던금융특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중심지로 중국과 영국의 금융 및 경제무역 협력 추동에 적극적 기여를 해왔다. 중국과 영국은 모두 세계 주요경제체로서 상호 보완성이 크며 협력전망이 매우 밝다. 세계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의 대내외정책은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다. 중국측은 영국측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정위를 견지하면서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다극화 및 경제글로벌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량국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함으로써 중국-영국 협력성과가 량국 및 전세계에 더욱 잘 혜택을 주도록 할 용의가 있다.
알라스테어 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국과 중국은 록색경제, 지속가능 금융,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거대한 협력전망을 가지고 있다. 런던금융특구는 더 많은 중국기업이 런던에 와서 발전하고 사업을 일으키는 것을 환영하는바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편리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