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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영상 현상 바로잡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3일 23시05분    조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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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사회초점들이 거짓 사진, 영상으로 조작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촬영사건의 내용과 전파 상황을 보면 이러한 촬영 사진, 영상은 몇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 사회초점이 사진조작의 ‘중대한 피해지역’으로 되고 있다

영상을 제작하여 주목을 받기 위해 종종 사회초점을 리용해 가족갈등을 조작하고 비참한 경력을 날조하며 신분대립을 조성하고 사회적 갈등을 모방하며 사회불안을 과장하여 대중의 감정을 자극한다.

◆ 사진 영상 촬영은 조직화, 기구화 특징이 있다

주목을 받고 있는 거짓 사진, 영상 촬영은 대부분 조직화, 기구화로 운영되고 있다. 과정을 보면 촬영영상은 현실에서의 우발성, 무작위성 및 극단성을 확대하여 의도적으로 보편적이고 공통적인 문제를 조성한다. 이는 대본 작성, 촬영, 배우 등 다양한 분업을 포함하며 조직화 운영으로 더 쉽게 실현될 수 있다.

거짓 사진, 영상 촬영사건이 확산되는 과정과 각 지역 관련 부문이 조사한 전형 사례를 보면 온라인 촬영은 이미 명확한 불법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상류에서 인물설정, 대본 줄거리를 조작하며 중류에서 촬영, 전파하며 하류에서 판매 및 수익화 한다.

거짓 사진, 영상 촬영의 하류는 생방송 물건판매이다

관련 부문이 개입하여 불법산업 류량 수익화 경로를 차단하면서 상중류의 조작력을 약화시킨다. 현재 감독관리부문은 플래트홈과 사용자 내용 전면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생방송 물건판매 등 수익행위에 대해서도 적시에 관리감독 범위에 포함시켜 플래트홈이 생방송인과 MCN기관의 후원 및 물건판매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하도록 독촉한다.

관리감독부문은 플래트홈의 직무수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집법 및 사법 부문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진 영상 촬영 조작행위에 대해 배후세력을 철저히 조사 특히 조직적으로 요언을 날조하거나 ‘인터넷수군’으로 조작하거나 류량 흡입으로 물건 판매하는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법에 따라 관련 인원의 법적 책임을 추궁한다. 

/중신넷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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