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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 의료품질안전 개진 목표 공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7일 14시07분    조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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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2025년 국가 의료품질안전 개진목표와 각 전공의 2025년 품질관리사업 개진목표를 발부했다. 그중 국가 의료품질안전 개진목표는 입원 환자의 정맥주사 규범사용률을 제고하고 의료기구의 검사결과 상호 인정률을 제고하는 등 10가지 목표를 명확히 밝혔으며 품질관리사업 개진목표에는 호흡기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및 소아외과, 희귀병 등 40개 전공이 포함된다.

정맥주사는 현대 약물치료의 중요한 투약경로로서 일부 질병을 치료하고 환자를 구조하는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맥주사 치료를 불합리하게 사용하면 환자의 치료효과를 개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안전위험이 더 많이 존재하며 불필요한 의료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개진목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입원환자의 정맥주사 사용 상황에 비추어 품질개선 장기적 효과기제를 보완하고 여러 차원으로부터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입원환자의 정맥주사 사용률, 침대당 하루 정맥주사 사용 빈도, 주사액의 총량과 약품의 품종수량 등 지표에 정조준해 종합적인 조치를 취하여 의료안전과 환자의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검사는 의료봉사의 중요한 부분이다. 진료의 품질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에서 부동한 의료기구간의 검사 결과에 대한 상호 인정을 실현하는 것은 의료자원의 리용률을 높이고 의료비용을 통제하며 진료 효률성을 제고하고 대중의 의료체험을 더욱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진목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의료기구는 응당 본 기구의 검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는 검측평가 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해야 하며 매달 본 기구의 데이터 분석과 피드백을 진행해야 한다. 상호 인정률에 대해 검측과 평가를 진행하고 상호인정을 하지 않는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2025년 국가 의료품질안전 개진 목표에는 또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급성뇌경색의 재관류 치료률을 높이고 종양 치료 전 림상 TNM단계 평가률을 높이며 정맥혈전 색전증 규범 예방률을 높이고 감염성 쇼크 집속화 치료 완성률을 높이며 의료품질안전 불량사건 보고률을 높이고 4급 수술 전 다학과토론 완성률을 높이며 관건 진료행위의 기록 완성률을 높이고 비계획적 수술실 재입실 수술률을 감소해야 한다.

/신화사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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