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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일 08시36분    조회: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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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7일, 습근평 총서기는 귀주성 검동남 묘족뚱족자치주 려평현의 조흥뚱족마을을 찾아 조사연구를 하고 마을사람들과 둘러앉아 집안이야기를 나누고 향촌진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사연구 개진’은 중앙 8가지 규정의 첫번째 규정으로 “대중에게서 배우고 실천에서 배워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최근 몇년간 습근평 총서기는 솔선수범하여 인민에게 수요를 묻고 인민에게 계책을 구했는바 그의 발자취는 전국 방방곡곡에 남겨져있다.

2012년 12월 4일, 18기 중공중앙 정치국회의에서는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대중과 밀접히 련계할 데 관한 8가지 규정을 심의, 채택했다. 당시 “그저 잠간의 바람에 그치는 것이 아닐가”, “실제 효과가 있을가”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이신작칙하고 솔선수범하여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자기 자신부터 시작해야 한다.” 2013년 1월 22일,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2차 전원회의에서 한 총서기의 이 말은 마디마디 쇠소리가 났다.

철같은 규칙, 철저한 기준! 꾸준히 실천하고 말한 것은 반드시 지켰다. 18차 당대회 이후, 8가지 규정은 중국을 심각하게 개변시켰는바 당풍과 정풍이 새롭게 바뀌였으며 당심과 민심이 한층 더 결집되였다.

왜 반드시 “말한 것은 실천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민심의 향배와 직결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지하기 때문이다.

2013년 7월 11일, 하북 서백파를 찾은 습근평 총서기는 평산현의 현, 향, 촌 간부, 로당원과 군중대표들과 좌담회를 열고 ‘4가지 기풍’반대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한 간부가 솔직하게 곤혹을 제기했다. “백성들의 생활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왜 오히려 우리와의 거리가 좀 멀어졌다는 느낌이 듭니까?”

“60여년이 흘렀지만… 당이 직면한 ‘시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무거운 표정으로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당의 작풍은 곧 당의 형상이며 민심의 향배를 관찰하는 청우계이다. 오직 인민 속에 뿌리 내리고 인민에게 혜택을 주어야만 당은 언제나 불패의 위치에 설 수 있고 민심을 얻을 수 있다.

“중앙 8가지 규정의 제정과 실시는 우리 당이 새 시대에 들어선 후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조치로서 반드시 꾸준히 틀어쥐고 오래동안 공을 들여야 한다. 10년이 부족하면 20년, 20년이 부족하면 30년, 이것이 마침내 진정한 풍속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이어감으로써 훌륭한 당풍으로 사회풍조와 민심을 이끌어야 한다.” 총서기의 말은 분명하고 단호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말한 것을 반드시 지키는’ 실천이 가능하게 될가? 그러려면 언제나 엄한 기조를 흔들림 없이 견지해야 한다.

한번의 조사연구는 깊이 있고 실속 있었다. 2019년 4월 15일, 습근평 총서기는 아침 일찍 북경에서 출발해 비행기로 중경에 도착한 후, 기차를 타고 자동차를 갈아타며 산을 넘고 고개를 지나 쉼 없이 달려서 석주투쟈족자치현 중익향 화계촌에 이르렀다.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이 과연 실현되였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한마디 당부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올해 3월, 습근평 총서기는 운남에서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할 때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자각적으로 학습교양의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하고” “중앙 8가지 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을 더한층 철저히 리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앞장서 중앙 8가지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전당을 이끌어 자기혁명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했다.

"작풍개진문제에서 우리는 물러날 수 없고 물러나서도 안된다.”

단오절에 공금으로 종자(粽子) 등 명절선물을 구입하거나 중추절에 공금으로 월병 등을 구입하거나 설날에 공금으로 폭죽 등 설선물을 구입한 사례가 있었다… 3월 29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는 2025년 2월에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에 대해 처리한 종합상황을 공포했다. 이는 련속 138개월째 발표된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에 대한 처리데터이다.

한가지 문제씩 해결하고 하나의 절점씩 지켜나가며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변화를 보게 했다.

어떻게 항상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할 수 있을가? 그러려면 중앙 8가지 규정의 방어선을 끊임없이 보강해야 한다.

2024년 3월 19일,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에서 시찰할 때 성덕시 정성구 사가포진 항중평촌의 당군중봉사센터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킨 등 정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을간부들이 휴대폰의 위챗업무그룹이 줄어들었다고 소개하자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명확히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를 단호히 개진하며 인력을 효률적으로 배치하고 행정을 간소화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모바일인터넷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형식주의는 ‘사무실책상’에서 ‘손끝’으로 옮겨졌고 변질된 ‘업무그룹’, ‘행정앱’, ‘PPT’ 등은 기층간부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중앙차원 형식주의정비 기층부담경 특별사업기제회의에서는 ‘손끝의 형식주의’를 힘써 바로잡고 전형적인 문제의 정돈개정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대중의 눈은 매우 밝다. 무엇이 형식주의이고 관료주의인지, 무엇이 진정으로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인지 사람들은 한눈에 알 수 있다. 오직 불합리한 풍습을 자각적으로 배격하고 대중 속에서 나와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꾸준히 견지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민심을 결집시킬 수 있다.

2022년 10월 27일, 습근평 총서기는 20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연안혁명기념지를 첨앙했다. 연안혁명박물관에서 총서기는 멈춰서서 이윽토록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는 연안시기에 “당의 간부들에게 ‘엉덩이를 백성들 쪽에 놓고 똑바로 앉아야 한다’라고 요구함으로써 ‘공복만 보이고 관리는 보이지 않는’ 생동감 넘치는 국면이 형성되였다”라고 말했다.

새 시대의 장정길에는 여전히 많은 ‘루산관’과 ‘랍자구’가 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길수록 더욱 작풍을 단련해야 하며 새 시대 당의 군중로선을 잘 걸어나감으로써 인민대중과의 혈연적 련계를 밀접히 해야 한다.

“중국사람, 중국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의 지도자는 말하면 말한 대로 한다!”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은 필연코 끊임없이 현실로 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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