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봄철 알레르기시즌에 진입했는데 요즘 많은 사람들은 재채기, 코물, 눈가려움증 등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레르기는 사람을 숨막히게 할 수 있고 심지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갈 수도 있다.
불과 몇시간만에 질식할 뻔해
여러해 동안 왕선생은 봄과 가을의 환절기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다. 올해 발병했을 때 그는 처음으로 두드러기만 났지만 불과 몇시간만에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여 후두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왕선생은 즉시 호흡곤란을 느껴 집 근처의 진료소로 도움을 요청했다.
진료소 의사는 신속하게 그에게 호르몬주사를 주사하여 호흡곤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켰다. 추후 왕선생은 복주대학 부속성립병원 이비인후과로 가서 추가치료를 받았고 그제서야 상황이 비로소 안정되였다.
과민성 후두부종 어떤 표현일가?
환자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겐에 로출된후 몇시간내에 빠르게 증상이 출현하고 일반적인 초기증상으로는 입술부종, 인후통, 쉰 목소리, 가슴 답답함, 천식이 있으며 피부가려움증과 넓은 면적의 구진이 동반될 수 있다.
질병이 제때 통제되지 않으면 30분~3시간 이내에 질병이 급격히 악화되며 환자는 호흡곤란, 의식변화, 식은땀, 전신 청색증, 삼요징후(호흡시 흉골, 쇄골, 늑간극 함몰)가 나타나며 혈압과 혈중산소포화도 감소 등 저산소성 쇼크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후두부종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항알레르기제를 복용하고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병세를 지연시키고 생명을 위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20 구급차가 오기전에 어떻게 응급조치 취해야 할가?
호흡곤란, 후두부종, 혈압저하, 의식변화 등 갑작스러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전화를 걸거나 린근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의료진이 도착하기전:
신속하게 환자를 알레르기겐에서 벗어나게 하고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환자를 똑바로 눕히고 머리를 높여 환기를 하고 다리를 올려 회심혈랑을 증가시켜야 한다.
만약 환자가 구토를 한다면 환자의 머리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유지하고 이물질을 제거하여 구토물을 잘못 흡입하여 질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환자가 숨이 가쁘고 가슴이 답답해하면 조건이 되면 환자에게 산소를 흡입시켜야 한다.
집에 아드레날린 자동주사펜이 있다면 허벅지 중앙 앞쪽과 바깥쪽에 신속하게 근육주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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