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정부,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과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30일 00시00분    조회:26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을 표하고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의 장기적인 연변에 대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융은 현대 경제의 핵심이고 국민 경제의 혈맥이다. 전성 금융 업계의 주력군으로서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업무 발전 규모, 고객 구조 총량, 써비스 혁신 능력 등 분야에서 전성의 앞장에 서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힘껏 지원했고 쌍방은 프로젝트 건설, 금융 써비스, 기업 융자 등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은 지역 위치 우세가 뚜렷하고 정책 우세가 두드러지며 자원이 우수하고 민족 풍토인정이 짙은바 발전을 가속화하는 관건적인 시기와 황금기에 처해 있다.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상업은행의 선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산업의 발전 수요를 효과적으로 련결하고 양수저장에너지(抽水蓄能), 의약강양(康养), 인삼심가공 등 분야에서 정확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여 연변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금융적인 힘을 기여하였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금융 생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와지투자(投资洼地), 흥업 복지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여 쌍방의 교류 협력을 더욱 심층적이고 넓은 분야, 더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주치창은 주당위, 주정부의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업무 전개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연변의 경영 환경이 우수하고 정책 우위가 두드러진바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연변의 발전 전망은 매우 락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의 체결은 쌍방의 협력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음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전략적 협력기틀 협의의 약속을 성실히 리행하고 전방위적으로 정부와 은행의 협력을 전개하여 실제 행동으로 연변의 각종 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체결의식에서 주정부 부주장 문금철과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부행장 초려가 쌍방을 대표하여 협의를 체결했다.

/원고제공 주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 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밀집수비 공략은 최강팀도 해결못하는 세계적 난제다. 거기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죽으라고 때려도’ 꼴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23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젖먹던 힘까지 다 했지만 결국 꽁꽁 걸어잠근 단동동약의 빗장을 끝내 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했다. 화끈...
  • 2023-08-07
  •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
  • 2023-08-07
  •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 요즘, 중국 서남지구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가 축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만명을 용납하는 축구장은 물샐틈이 없고 매 경기 평균 5000만회 이상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여 지역 생방송 플랫폼이 중단되기도 하여 프리미어리그(英超)나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이 바로 귀주성금동남...
  • 2023-08-07
  • 서란시홍수방지긴급구조지휘부의 소식에 따르면 며칠전에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 가서 홍수방지 긴급구조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채 련락이 두절되였던 서란시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락욱동(骆旭东)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周昆训),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고급공정사 예봉(倪峰)이 8월 6일에 각...
  • 2023-08-07
  • 교육부, 여러 지역에 사업조 파견해 전문 조사 전개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8월 4일에 교육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 졸업생 취업 데이터 감측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는 바 일전에 여러 지역으로 사업조를 파견해 전문(专项) 조사를 전개, 취업 데이터 기만행위를 엄하게 조사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
  • 2023-08-07
  • 길림성 홍수예방 2급 응급대응 가동 서란, 유수, 부여, 라림하 특대홍수에 총력 대응 8월 5일, 서란시 칠리향 영생촌의 향급도로에서 교통운수부문은 홍수로 파괴된 구간을 급히 보수하고 있다. 촬영: 길림일보 조박 5호 태풍 ‘독수리' 가 우리 성에 대한 영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5일 19시,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
  • 2023-08-07
  •   나이제리아 티누부 대통령이 기공식에 참석했다./ 신화사 중국기계설비공정회사가 수주한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쟈의 과과라다 천연가스발전소 1기 프로젝트 기공식이 4일 열렸다. 나이제리아 대통령 볼라 티누부, 주 나이제리아 중국대사 최건춘을 비롯한 량국 정부 관원, 각계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티누브 대...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