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업무협정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3일 19시22분    조회:32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은 량측을 대표하여 합작의향서 업무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는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과외실천교육에 필요한 사회력량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대학생들의 실천능력과 창신능력을 배양하고 연구수준을 높이며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는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령역과 회사제품의 과학연구성과 및 기술을 공유하고 전문화한 시장개척과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의학원 원장인 장학무는 “대학과 기업의 합작은 대학교의 연구능력과 시장개척, 인재양성을 일층 가강할 것으로 대학교가 보유한 과학연구능력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기업성장과 공동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연변대학의학원은 의학방면의 인재양성과 과학연구방면에서 우월한 환경을 지니고 있고 근년래 의학연구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과학연구와 시장화 개척,인재양성 등 방면에 주력해 상호 윈윈으로 공동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회장인 강성민은 "대학과 민족기업의 성공적인 합작 룰모델로 되여 앞으로 더 많은 민족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촉진작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은 “향후 대학교의 교수연구와 의학연구에 협력하고 대학생들이 실천을 통해 성장하고 창업취업에 필요한 플랫트폼을 제공하면서 최적의 인재, 최고의 제품과 성과를 만들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정의식에는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의학원 원장 장학무,연변대학전환의학연구센터 주임 김욱교수를 비롯하여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및 연변대학 명예박사 마서호,아주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김의진,부회장 리춘일,리충국,박용일,리주확,단군,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및 조선족 기업발전위원회 강성민 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상무부회장 신광성,한민걸 고문,아주경제발전협회 경제련락부 권대명 부장,길림천우그룹 리사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전규상 주임,연변화양집단 리사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포럼 조직위원회 리성주석,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 등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3
  • 지난 3월 27일,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가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 북경금지(金地)쎈터지점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11일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의 메뉴 사진. /신화사 올 3월,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는 그의 서른살 생일을 중국에서 보냈다. 지난 2015년 안드레는 브라질에서 무...
  • 2023-04-13
  • 4월 4일, 연길시의 핫플레이스를 찾은 관광객이 커피를 들고 관광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커피 문화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점차 류행을 타기 시작했다. 이 동북 변방 작은 도시의 상주인구는 약 68만명에 불과하지만 등록된 카페숍은 540집이 넘는다. 메이퇀(美团) 배달 플래트홈의 데이터에 따르면...
  • 2023-04-13
  •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경제성장 예기를 하향조정하며 당면 세계 경제성장에 엄청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IMF는 2023년 중국 경제성장폭은 5.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관찰가들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이 커지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글...
  • 2023-04-13
  • 4월 13일 오후, 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축구후비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했는데 4월 13일부터 16일까...
  • 2023-04-13
  •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이 이틀동안 길림성 날씨의 주역은 모래먼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은 노랗고 땅에도 황토가 어떤데는 두껍게, 어떤데는 얇게 쌓였다. 길림성기상대 부대장인 모수향은 올해 모래먼지가 빈번하게 찾아온 원인과 모래먼지 날씨가 언제 끝날지에 대해 분석 및 예측했다. 4월 11...
  • 2023-04-13
  • 상해 공립유치원 탁아반 학비  한달에 많아서 700원, 북경, 성도 등지의 탁아반 학비 평균 한달에 3,000원, 민영유치원 8,000원, 명확한 규정 기대 2021년 7월에 발표한〈출산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는 조건이 있는 유치원에서 2세-3세 유아들을 모집하는...
  • 2023-04-12
  • ◇리광인 글 사진 대학 교단에서 퇴직한 후 ‘북방의 소향항’으로 불리는 위해 석도에서 여유 있는 로백성 생활에 젖어있던 류은종교수가 81세를 맞으면서 《중영한경제무역사전》(中英韩经济贸易词典, 상무인서관 출판)과 《조중올림픽체육사전》(朝中奥林匹克体育词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출판)을 출판했다는 소식이 ...
  • 2023-04-12
  • 장백박물관, 장백홍색교양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장백현의 관광업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는 부분 정협위원들과 장백현 당사연구실, 박물관, 문련 관련 일군, 일부 기업가들로 무어진 고찰단을 이끌고 연변에서 참관, 고찰 활동을 하고 있다. 고찰단은 선후 연변의 돈화시, 연길시, 안도현...
  • 2023-04-12
  • 미군에서 류출된 기밀문건으로 보이는 서류가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정부 고위층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여부를 론의한 내용이 포함되여 있는데 이런 정보는 미국 정보부처가 한국을 감청하여 획득한 것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纽约时报)가 9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통령실의 ...
  • 2023-04-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