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업무협정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3일 19시22분    조회:32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은 량측을 대표하여 합작의향서 업무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는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과외실천교육에 필요한 사회력량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대학생들의 실천능력과 창신능력을 배양하고 연구수준을 높이며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는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령역과 회사제품의 과학연구성과 및 기술을 공유하고 전문화한 시장개척과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의학원 원장인 장학무는 “대학과 기업의 합작은 대학교의 연구능력과 시장개척, 인재양성을 일층 가강할 것으로 대학교가 보유한 과학연구능력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기업성장과 공동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연변대학의학원은 의학방면의 인재양성과 과학연구방면에서 우월한 환경을 지니고 있고 근년래 의학연구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과학연구와 시장화 개척,인재양성 등 방면에 주력해 상호 윈윈으로 공동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회장인 강성민은 "대학과 민족기업의 성공적인 합작 룰모델로 되여 앞으로 더 많은 민족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촉진작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은 “향후 대학교의 교수연구와 의학연구에 협력하고 대학생들이 실천을 통해 성장하고 창업취업에 필요한 플랫트폼을 제공하면서 최적의 인재, 최고의 제품과 성과를 만들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정의식에는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의학원 원장 장학무,연변대학전환의학연구센터 주임 김욱교수를 비롯하여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및 연변대학 명예박사 마서호,아주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김의진,부회장 리춘일,리충국,박용일,리주확,단군,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 및 조선족 기업발전위원회 강성민 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상무부회장 신광성,한민걸 고문,아주경제발전협회 경제련락부 권대명 부장,길림천우그룹 리사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전규상 주임,연변화양집단 리사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포럼 조직위원회 리성주석,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 리사장 등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