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한준 연변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4일 12시30분    조회:35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과 연변 시찰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하게 내세워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성정협 주석인 강택림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연길시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경준해, 한준은 민속 관광의 발전 상황을 고찰하고 나서 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식을 힘써 도입하여 조선족 민속문화를 더욱 잘 보여주고 진정으로 문화로 관광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관광으로 문화가치를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룡정시의 연변관광집산중심에서 민영기업상품 전시판매회를 개최했다. 경준해, 한준은 상품가격, 시장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부단히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경영환경을 일층 최적화하여 민영기업의 혁신과 창조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RCEP연변다국적수출입센터에서 경준해, 한준은 각종 우대 정책을 충분하게 잘 사용하여 소비를 일층 촉진하고 백성들을 리롭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에서 경준해, 한준은 산업의 번창으로 향촌진흥을 인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촌집체경제를 부단히 강화하며 공공봉사공급을 일층 증가시키고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 한준은 조선족 촌민 송영만부부, 한족 촌민 조치옥부부와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었다. 여러 민족 군중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한가족처럼 지내는 것을 보고 경준해, 한준은 매우 기뻐하며 단결하고 우애하며 서로 돕고 도우며 전국, 전 성 인민들과 함께 공동부유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경준해, 한준, 강택림은 연길시의 쾌속공공뻐스를 시승체험하면서 도시교통시설을 한층 더 보완하고 군중들의 출행에 부단히 편리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를 더욱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연변주는 전국 축구발전의 중점 도시로서 축구운동의 토대가 훌륭하고 분위기가 농후하다. 경준해, 한준, 강택림은 연길시아리랑축구공원에서 레저 운동을 하고 있는 군중들과 친근하게 교류하면서 연변이 축구인재를 적극 양성하여 중국 축구운동의 발전에 더욱 큰 힘을 공헌할 것을 요구했다.

연변박물관에서 경준해, 한준, 강택림은 연변주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성과 전시회를 참관하고 나서 민족단결진보 교육과 애국주의 교육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정확한 력사관, 민족관, 국가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주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주선으로 제반 사업을 잘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깊이있게 관철하며 주동적으로 길림성의‘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에 융합하고 경제의 번영과 발전, 민족의 단결과 진보, 변강의 안정과 안녕,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힘써 촉진하여 새시대 길림의 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하고 실제행동으로 당의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호가복, 아동, 리위, 하동평, 류개, 류유, 안계무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5)[길림성인민병원 등 기타 병원편]길림성인민병원/무인기 사진  길림성인민병원이 의료, 과학연구, 교수, 예방보건을 일체화한 종합성 3급 갑등병원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길림성인민병원이 무려 78년전 연길에서 설립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 2024-12-30
  • 12월 2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연길시 2025년 신년음악회가 시문화관극장에서 거행되였다.신년음악회는 민속음악합주 〈북경의 희소식 변방에 전해지네〉로  막을 올렸다. 현악, 관악, 타악의 소리가 교차되면서 단숨에 장내의 분위기를...
  • 2024-12-30
  • 올해 9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 수여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전사회가 영웅을 존경하고 영웅을 따라 배우며 다투어 영웅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습근평 총서기의&nb...
  • 2024-12-30
  • 2024-2025년 길림성 ‘건강길림ㆍ락동빙설’ 전민건강대중속도스케트계렬경기(연변경기)가 12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등 4개 도시와 연변주 8개 현(시)의 11개 팀, 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경기종목에는 500m와 1000m 두가지가 있는데 선수들은 중년...
  • 2024-12-30
  • 교하 오림조선족향 우의민속촌기암괴석과 동굴로 유명한 라법산, 가을단풍으로 명성을 떨친 홍엽곡, 한때 교하를 경유하는 차량들의 필수코스였던 경령의 활어미식거리, 아시아 가장 큰 술저장고라고 불리우는 장백산 와인공장...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교하시 관광경제는 나날이 변화발전하고있으며 따라서 근...
  • 2024-12-30
  • 문묘의 전경(무인기 찍음)장춘시 아태거리와 둥천가(东天街)가 만나는 곳에는 현재 130년 이상 되고 면적은 거의 3.15만평방메터에 달한 모조 궁전 스타일의 고대 건축군이 있다. 이곳이 바로 장춘문묘이다. 문묘는 또 공묘(孔庙)라고도 부르는데 청나라 동치 11년(서기 1872년)에 창건되였으며 학생들이 공자에게 제사를 지...
  • 2024-12-30
  • 일전 시청각중국(视听中国) ‘길림빙설 격정기약(吉致冰雪 激情相约)’ 길림빙설 선전추천미디어팀이 연변에서의 취재 창작을 시작하고 연변의 여러 빙설관광지에 대한 행진식 촬영, 분해식 홍보, 순환식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이 여러 분야 상호 련동을 통해 몰입식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빙설을 즐길 수 있도록...
  • 2024-12-30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연길편길림성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현하는 구체적인 조치로 삼고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여 체계적인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 연변은 인삼산업을 힘차게 발전시켜 가공생산에서 부단히 획기...
  • 2024-12-30
  • 일전 12월 31일 개장을 앞두고 연길대교 량측에 위치한 제12회 연길빙설관광축제 주회장인 연길빙설환락원 건설 현장, 무지개다리 남쪽, 연서교부터 국자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얼음강판에서는 제설기가 24시간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눈담장으로 나뉜 구역에서 일군들이 바삐 움직였다.연길빙설환락원은 빙설 핵심 경...
  • 2024-12-3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