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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 ‘명절병’ 발생 엄격히 방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9일 09시08분    조회: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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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추석, 교원절, 국경절 등 중요한 명절에 중시를 돌려 주동적으로 감독하고 명절기간 ‘네가지 기풍’ 문제 감독검사사업을 전개해 ‘명절병’의 발생을 엄격히 방지하고 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도문 렴정의 목소리’ 위챗 플랫폼을 통해 중앙 8항규정 정신과 성, 주 관련 규정 선전을 강화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규률검사감찰조를 주재 부문에 파견해 회의를 소집하고 각급 당조직이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주체적 책임을 짊어지며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간주하고 당원간부에 대한 교육관리를 강화하며 징조성, 경향성 문제를 제때에 틀어쥐여 변질된 ‘네가지 기풍’ 문제의 발생과 확산을 견결히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 위원회에서는 또 ‘당풍정풍 감독실+파견 주재 규률검사감찰조’ 전문감찰조를 조직해 추석과 교원절 등 중요한 명절에 식사대접, 선물증정 및 보조금 람발 등 문제를 감찰하고 하급단위와 관련 단위 식당, 대형마트 등 중점장소를 은밀하게 조사하며 각종 위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현장을 불시점검해 명절 규률을 엄격히 지키고 ‘네가지 기풍’ 문제를 방지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시종 ‘네가지 기풍’ 문제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그 밖에 처벌과 교육을 병행하는 데 중시를 돌려 파견단위를 조직해 경고교양대회를 소집하고 당원간부가 자각적으로 렴정원칙을 지키도록 일깨워주는 등 사상방어선을 튼튼히 했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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