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호텔과 연길서역에 설치
15일, 2022년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주적십자회에서 연변백산호텔과 연길서역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전달했다.
주적십자회에서는 호텔 종업원과 기차역 사업일군들의 구조능력을 향상시키고 인구밀집구역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전달하게 되였다고 전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도구로서 심정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도구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전달한 이후 구급대원들은 자동심장충격기 조작 과정을 시연하고 심페소생술 모의훈련을 조직했다. 소개에 의하면 주적십자회에서는 현재까지 우리 주에서 30만명에게 응급구호 지식과 기능을 보급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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