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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맞이]길림, 조(万亿)원급 자동차산업 구축에 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2일 12시05분    조회: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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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업은 길림성과 장춘시의 기둥산업이다. 최근년래 길림성은 전성의 힘을 몰부어 제1자동차집단유한회사에서 세계 일류의 기업을 건설하고 장춘시에서 세계 일류의 자동차도시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했다. 2021년, 중국제1자동차집단유한회사는 35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고 영업수입은 7,070억원에 달했는데 동기대비 1.4% 성장했고 최초로 7,000억원을 돌파했다. 경제효익은 ‘13.5’ 이래의 새로운 최고치를 창조했다. 당면 길림은 현대 신형 자동차와 부속품 등 3가지 조원급 대산업 구축에 전력하고 있다. 오늘날 홍기브랜드 이미지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새겨졌는바 H5, H7, H9 등 모델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였다.

6월 28일, 아우디제1신에너지자동차 건설항목이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에서 시작을 알렸다. 2개월의 시간 동안 공장 철골조직을 구축했으며 올해년말에 난페쇄(暖封闭)를 실현한다. 아우디제1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수석집행관 시예철은 “령으로부터 시작을 뗐지만 도전적이고 인심을 격동시킨다. 장춘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흡인력이 있는 생산기지중 하나로 거듭났고 중국의 시장기회도 점차 많아질 것”이라고 표했다.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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