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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급판매합작사 혜농서비스센터 건설 적극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6일 15시47분    조회: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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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혜농서비스센터(역참)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 서비스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있다.

‘3농'봉사와 농촌진흥 전략에서 공급판매합작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길림성과 연변의 경제안전성장대회 정신을 더욱 관철하기 위해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통해 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시키면서 혜농서비스센터(역참)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혜농서비스센터(역참)대상건설을 통해 기층 공급판매합작사의 시설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서비스 기능을 보완하게 되는데 현재 전주적으로 4곳의 혜농서비스센터(역참) 대상이 한창 건설 중에 있다.

혜농서비스센터(역참) 프로젝트의 효과를 확보하고 농업의 증수를 돕고 농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진정으로 발휘하기 위해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돈화, 왕청, 화룡, 도문 등 4개 현(시)에 이 대상을 건설하기로 했다.

대상이 건설된 후 돈화시 혜농서비스센터(역참)는 농자재 공급, 농산물 전시와 류통, 일용소비품 판매, 식량 저장, 농민 교육 등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화룡시 두도진혜농서비스센터(역참)는 화학비료, 농약, 농막 도매 판매 및 관련 서비스와 농기계 작업, 무인기 작업, 식량 수매 등 업무를 제공하게 되며 아울러 옥수수 포장기, 대형 운송 차량 및 관련 시설을 구입하여 전시 농업 농작물줄거리 종합 리용 업무를 전개하게 된다. 와룡촌 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대상건설을 통해 그 기능을 더욱 보완하고 농자재 공급, 농기계 수리, 농업기술 서비스, 일용 소비품 소매, 물류 택배, 전자상거래 대리, 금융 대리를 하나로 모은 종합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게 된다.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서비스 분야를 끊임없이 확대하면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가 기한대로 완공되도록 확보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주공급판매합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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