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부련회 사진전] 연변 녀성사업의 70년 발전사 보여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9일 09시23분    조회:13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녀성사업 성과 사진전 개최

 


사진전을 참관하고 있는 녀성대표들의 모습이다.

28일, 주부련회에서 주최한 ‘녀성의 마음 당을 향해, 20차 당대회 맞이’ 자치주 창립 70년간 녀성사업 발전성과 사진전이 주정무대청에서 열렸다.

28일부터 30일까지 지속될 예정인 이번 사진전은 ‘인도·관심’, ‘해방·평등’, ‘발전·꿈’, ‘비약·공유’ 4개 구역으로 나뉘여 400여장의 사진으로 자치주 창립 70년간 녀성사업 발전의 발자취와 지난 70년 동안 연변 녀성운동의 힘찬 발전 그리고 력사적 격변과 휘황한 성과를 전시했다.

70년간 주부련회는 주당위의 굳건한 령도하에 당이 녀성사업을 전개하는 유능한 조수로서 당위, 정부와 녀성 대중들을 련결하는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우리 주 여러 민족, 각 분야 녀성들을 단결해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 적극 참여했다. 자치주 창립 이후 70년간 우리 주 각급 부련회는 연변 특색이 있고 변경 특점이 있고 시대 특점이 있는 녀성사업 발전의 발자취를 남겼다.

활동현장에서 참가자들은 사진전 설명을 들으면서 사진에 담겨진 이야기를 자세히 료해했다. 돈화시부련회 부주석 풍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녀성들이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한 기여를 알아가면서 큰 고무를 받았습니다. 향후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하고 기층에서 녀성들을 이끌고 연변의 진흥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입니다.”고 소감을 표했다.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전국 및 성 당대표와 전 주 여러 민족, 여러 업종의 우수한 녀성대표들이 이날 사진전을 참관했다.

글·사진 추춘매 기자/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근자에 세계적으로 려객기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통계적으로는 항공사고 발생 확률이 극히 낮다. 하지만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기류로 인해 기체가 흔들리거나  심지어 긴급 착륙하는 등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럴 때 어떤 원칙을 따라야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가?민용항공업계에서 가...
  • 1970-01-01
  • 생육우호형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의 장기적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생육지지 정책들을 내놓는 지역들이 많다.섬서성 유림시에서도 최근 일련의 종합적인 조치들을 출범했다. 이 정책조치들은 생육휴가제도를 일층 보완했다.정책에 부합되는 셋째 출산 녀성종업원에 대해 섬서성의 산후휴가 규정을 향수하는 토...
  • 1970-01-01
  • 최근 열린 전국민정사업회의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올해 저소득인구 인정 방법과 저소득가정의 경제상황 확인 방법을 제정하고 사회구조체계를 계속 건전히 하게 된다.제도규정을 보완하는외에 민정부는 또 최저생활보장 근접 가정, 기본생활 실제곤난 가정에 대한 인정사업을 전면 전개하는 동시에 민정부문이 통일적으로...
  • 1970-01-01
  • 최근, 국가위생건강기술 보급대상인 훈춘시가시화침도정밀치료적합기술진료보급쎈터(可视化针刀精准治疗适宜技术诊疗推广中心) 가동식 및 기술보급회가 훈춘시인민병원에서 있었다.활동에서 보급쎈터 주임 증서, 보급소조 성원, 선전원 증서를 발급하고 하남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근해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경신진위생원...
  • 1970-01-01
  • “연주임, 저희가 아기를 데리고 선생님을 뵈러 왔습니다.”최근 랑녀사는 갓난아기를 데리고 다시 생명이 시작된 곳인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생식의학중심을 찾아 연화 주임을 비롯한 의료진의 세심한 진료와 간호에 감사를 표했다.랑모와 그녀의 남편은 결혼한 지 4년이 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랑모 본인이...
  • 1970-01-01
  • 26일, 국가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올해 12월 9일까지 전국 모든 성에서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공제(共济) 범위를 ‘가까운 친척’으로 확대했다. 보험참가자는 온라인경로를 통해 ‘가까운 친척’관계를 묶어놓으면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공제를 실현할 수 있다.2021년, 국무원 판공청은 문건을 발포해 종업원의료보험...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