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서 26위를 차지했고 2021년 동기보다 1위 상승했다.

최근에 학교에 돌아오는 대학생들, 장춘에 친척방문 오는 려행객들의 공동 작용으로 장춘공항 항공시장은 이번 전염병 발생상황 이후 량호한 발전 강인성과 왕성한 시장 수요를 보였다. 장춘공항은 9월 30일 명절 전 려객 류동량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바 공항의 단일 항공편은 300편을 넘을 전망이며 려객 수송량은 3.5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경절 기간에 장춘공항은 명절 기간의 안전 운행,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 류량 흐름, 려행객군 등 특점에 따라 세밀하게 분석하고 여러 조치들을 병행하여 ‘5심 써비스'업무 조치를 내놓아 많은 려행객들에게 평안하고 편리하며 즐거운 탑승 체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다음 단계에 장춘공항은 실무적이고 정확한 전염병 발생상황을 방지하고 통제하는 전제에서 생산 운행 력량을 갖추고 써비스 보장 인원을 충분히 배치하며 전원 당직 근무를 강화하고 응급 처치 준비를 잘 하여 광범한 려행객들에게 쾌적한 써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길림성의 지방 경제 발전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