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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34개 단위 성외로 나아가 고급인재 유치 활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5일 10시51분    조회: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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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상장회사 3개, 사업단위 2개, 대학교 2개소, 과학기술소거인기업 2개, 국유기업 1개, 민영500강기업 1개가 포함되였다.

대부분 참가 기업들에서 흡인력을 더하기 위해 일터 대우를 최고액으로 올렸는데 모 은행 양성생 관리 일터 대우는 지난해보다 150% 높았다.

9월 23일에 있은 ‘2022년 가을철 전국 박사, 박사후, 고급인재 순회 계약 상담회-상해역’ 행사에서 길림성 내 6개 중점기업과 과학연구원소가 특별 초빙 활동에 참가했다. 여기서 고급인재 일터 70개를 내놓았는데 생물과학기술회사 백신개발 연구원 및 항목경리, 생물재료회사 연구개발 엔지니어 • 연구개발 주관 • 의학경영관리 석사 등 일터를 포함했다.

초빙회 현장에는 85명 석박사 인재들이 찾아와 교류하고 상담했다. 리력서 46부가 들어오고 9명(7명 박사, 2명 석사)이 초보적인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9월 24일-26일, 무한시에서 열린 ‘2000년 가을철 무한 대학교 졸업 연구생 본과생 취업박람회’에도 성인재중심은 30개 기업과 대학교 및 과학연구원소를 인솔해 무한대학, 화중사범대학, 무한리공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화중농업대학 등 5개 대학교에 들어가 초빙활동을 전개하고 각류 초빙 일터 1000개를 발포했다. 5차의 초빙활동에서 연인수로 850명과 교류 상담을 하고 리력서 560부를 접수했으며 연인수로 341명과 초보적인 취업 의향을 달성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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