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철화 기자]일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당원과 적극분자, 소속 단체 회원을 조직해 압록강단교를 찾았다.
이날 일행은 해설원의 안내에 따라 항미원조지원군 보가위국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되새기고 혁명선렬의 영웅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관 당원들은 "단교 우에서 오늘의 평화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고 항미원조정신을 본받아 당원의 모범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나가겠다"면서 "실제 행동으로 문화관 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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