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전시구 풍성한 성과전시에 볼거리도 많아 인기 짱!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3일 20시20분    조회:31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분발의 새시대’주제 성과전 길림성 전시구 인기몰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의 민생 실사들로 신시대 길림성의 변함없는 발전 궤적을 그려내고 있어 참관자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 있다. 참관자들은 길림성 전시구는 주제가 뚜렷하고 인기를 끄는 면이 많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시대 새로운 발전행정에서의 길림대지의 발랄한 생기를 듬뿍 느끼게 한다고 분분히 표한다.

“여기 봐, 이게 바로 우리 중국인들 밥상에 자주 뜨는 ‘길림입쌀 ’이잖아!” 길림성 전시구 〈농업현대화의 선두주자로 달리자〉는 농업산업단원에서 참관하는 오효월이 흥분하며 동행 친구들한테 말해준다.

이번 전시에 길림성은 벼종자, 옥수수종자, 장백산 목이버섯 등 농산물을 가지고 가 길림성에서 량식 종합생산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음을 전시했다. 길림성농업농촌청 종자업관리처 조사연구원인 량향군은 “이번 전시에서 참관자들에게 길림성 농업과학기술보급 성연을 안겨주기 위하여 우리는 알심들여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산량이 높고 품질이 좋은 옥수수, 벼, 콩 품종을 선출했는데 전시된 품종은 다 우리 길림성의 ‘보배’이다.”고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이 품종들은 우리성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일부 성에서도 대면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길림성 전시구 해설원 왕완용은 길림성 특색의 농산품은 참관자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한가지 내용이다고 소개한다. 허다한 이들은 ‘길림입쌀’의 충실한 ‘팬 ’이라며 “어떤 참관자는 한시도 지체할수 없다는 듯이 온라인상으로 살수 있는 가를 자문하며 우리의 농산물을 구매하려 한다 ”고 했다.

생동한 차간호겨울어렵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빙설천지 가운데 들어선듯 하다. 참관자 리강은 길림성 전시구 대형 스크린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스마트폰에서 차간호 겨울어렵 관련 정보를 검색해본다. “오늘 길림성 전시구의 내용을 보고 나는 매우 놀랍게 생각된다. 길림성 제조업, 빙설산업 및 문화산업의 쾌속발전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고 그는 표한다.

그외에 료원 자연발열스키양말, 장춘 백응돈스케이트 등 실물 및 길림시 송화강반의 무송(雾凇), 장춘시 정월담바사(瓦萨)국제스키축제, ‘백만 청소년 빙설사랑 ’빙상프로그람 보급활동 등 사진은 모두 참관자들의 눈길을 흡인했다. 일부 참관자들이 말하듯이 만약 아직 길림대지에 와보지 못했다면 길림성 전시구는 길림대지의 비범한 이 10년의 변화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량호한 플랫트홈으로 된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풍광이 수려하고 물산이 풍부한 길림대지 곳곳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있는 것을 감수할 수 있었으며 분발 향상하는 길림성인민들은 기필코 보다 휘황한 성적을 창조해내리란 것을 확신한다.”참관자 당비정은 말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2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