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전시구 풍성한 성과전시에 볼거리도 많아 인기 짱!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3일 20시20분    조회:25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분발의 새시대’주제 성과전 길림성 전시구 인기몰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의 민생 실사들로 신시대 길림성의 변함없는 발전 궤적을 그려내고 있어 참관자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 있다. 참관자들은 길림성 전시구는 주제가 뚜렷하고 인기를 끄는 면이 많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시대 새로운 발전행정에서의 길림대지의 발랄한 생기를 듬뿍 느끼게 한다고 분분히 표한다.

“여기 봐, 이게 바로 우리 중국인들 밥상에 자주 뜨는 ‘길림입쌀 ’이잖아!” 길림성 전시구 〈농업현대화의 선두주자로 달리자〉는 농업산업단원에서 참관하는 오효월이 흥분하며 동행 친구들한테 말해준다.

이번 전시에 길림성은 벼종자, 옥수수종자, 장백산 목이버섯 등 농산물을 가지고 가 길림성에서 량식 종합생산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음을 전시했다. 길림성농업농촌청 종자업관리처 조사연구원인 량향군은 “이번 전시에서 참관자들에게 길림성 농업과학기술보급 성연을 안겨주기 위하여 우리는 알심들여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산량이 높고 품질이 좋은 옥수수, 벼, 콩 품종을 선출했는데 전시된 품종은 다 우리 길림성의 ‘보배’이다.”고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이 품종들은 우리성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일부 성에서도 대면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길림성 전시구 해설원 왕완용은 길림성 특색의 농산품은 참관자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한가지 내용이다고 소개한다. 허다한 이들은 ‘길림입쌀’의 충실한 ‘팬 ’이라며 “어떤 참관자는 한시도 지체할수 없다는 듯이 온라인상으로 살수 있는 가를 자문하며 우리의 농산물을 구매하려 한다 ”고 했다.

생동한 차간호겨울어렵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빙설천지 가운데 들어선듯 하다. 참관자 리강은 길림성 전시구 대형 스크린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스마트폰에서 차간호 겨울어렵 관련 정보를 검색해본다. “오늘 길림성 전시구의 내용을 보고 나는 매우 놀랍게 생각된다. 길림성 제조업, 빙설산업 및 문화산업의 쾌속발전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고 그는 표한다.

그외에 료원 자연발열스키양말, 장춘 백응돈스케이트 등 실물 및 길림시 송화강반의 무송(雾凇), 장춘시 정월담바사(瓦萨)국제스키축제, ‘백만 청소년 빙설사랑 ’빙상프로그람 보급활동 등 사진은 모두 참관자들의 눈길을 흡인했다. 일부 참관자들이 말하듯이 만약 아직 길림대지에 와보지 못했다면 길림성 전시구는 길림대지의 비범한 이 10년의 변화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량호한 플랫트홈으로 된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풍광이 수려하고 물산이 풍부한 길림대지 곳곳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있는 것을 감수할 수 있었으며 분발 향상하는 길림성인민들은 기필코 보다 휘황한 성적을 창조해내리란 것을 확신한다.”참관자 당비정은 말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35
  • 10월11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시상식 및 ‘문학의 꿈 펼치고 중화의 혼 수립’ 문학양성 및 탐방활동이 연길에서 있었다.행사는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 시상식,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한 몰입식 교양활동 및 문학탐방 등 세 부분으...
  • 2024-10-14
  • 성송권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비운의 마라토너》라는 자서전 책을 선물받았다. 지인은“ 시간내서 꼭 한번 잘 읽어보오. 한 장애인녀성이 파란만장한 인생길을 썼는데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책이요”라고 말했다. 책의 작자는 박영옥이였다. 이튿날 아침 밥숟가락을 놓기 바쁘게 나는 《비운의 마라토너》책을 읽어 ...
  • 2024-10-14
  • 10월 12일, 향항 침회대학부속학교 왕금휘중소학교와 심수시 사구육재교육그룹 육재실험학교에서 온 교사와 학생 총 41명이 길림성 장춘시에 도착했다. 이들은 장춘 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등 곳에서 6일간의 민족문화 연학려행을 통해 현지 풍속습관과  여러 민족의 력사문화, 민속지식, 민족가무 및 수공예 등을 료해하...
  • 2024-10-14
  • 금빛가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중심지대에 위치한 길림성 훈춘시는 '동북호랑이'라는 이 문화관광 브랜드를 내세워 지속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호랑이와 표범의 개체군을 보호하던 데로부터 자연교육을 펼치기까지 설립된 3년래 적극적인 탐색을 펼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는 생태보호의 성...
  • 2024-10-14
  •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공상업련합회 관광업상회, 길림성변경촌사업전담반, 성민족사무위원회, 성공상업련합회와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한 ‘민영기업 변강행’ 문화관광기업 길림성 G331 연선 변경촌 접목 행사가 연길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인 오해영이 관련 기업가 좌담회를 소집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
  • 2024-10-14
  • 인터뷰 화면 캡쳐.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원정에서 광서평과하료국정팀(이하 광서팀)에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이날 연변팀의 첫번째 동점꼴이자 본인 프로 생애 데뷔꼴을 폭발한 18세 임준화가 취재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
  • 2024-10-14
  • 10월 12일 저녁,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광서평과하료국정팀에 아쉽게 2:3으로 패하면서 올시즌 광서팀과의 두경기 모두 패했고 최근 2년 상호전적은 1무3패로 기록됐다.경기후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은 “더운 날씨,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
  • 2024-10-14
  • 10월 14일, 해경 2901편대, 1305편대, 1303편대, 2102편대는 대만섬 주변 해역에서 법집행 순찰과 대만섬 순항 관리통제를 전개했다고 중국 해경국 대변인 류덕군이 밝혔다. 그는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법에 의해 대만섬을 관리통제하는 실제 행동이라고 표시했다./중앙텔레비죤방송넷
  • 2024-10-14
  • 13일, 조선 국방성 대변인은 조선인민군 총참모가 조한 국경의 부대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조선 수도 평양에 대한 한국의 중대 주권침해 도발행위로 하여 일촉즉발의 엄중한 군사적 긴장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전했다.보도는 12일, 조선인민군 총...
  • 2024-10-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