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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보고, 습근평 총서기 ‘세가지 반드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9일 10시54분    조회: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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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오전, 20차 당대회가 개막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보고를 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전당 동지들은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고 반드시 용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능동성을 증강함으로써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보다 눈부신 장을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세가지 반드시’는 아주 눈에 띄인다. ‘세가지 반드시’로부터 아주 쉽사리 모택동동지가 제기한 ‘두가지 반드시’를 련상할 수 있다.

1949년 3월, 모탱동은 당 7기 2차 전원회의에서 전당에 반드시 동지들로 하여금 계속 겸손하고 신중하며 교만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반드시 동지들로 하여금 간고분투하는 작풍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 ‘두가지 반드시’는 우리 당이 집정당으로 된 후 직면하게 될 새로운 도전을 충분히 예견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하러 서백파에 갔을 때 ‘두가지 반드시’를 견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보고에서 ‘세가지 반드시’를 강조한 것은 강렬한 사명담당, 우환의식과 투쟁정신을 체현했다.

당의 초심과 사명은 당의 성질취지, 리상신념, 분투목표의 집중적 체현이다. 당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해야만 시종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확고한 령도핵심이 될 수 있다.

당의 작풍은 당의 형상이고 당과 군중, 간부와 군중 관계와 민심의 향배를 관찰하는 청우계이다.

당은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하고 분투’해야만 시종 인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수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감히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해야만 당은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업발전의 새로운 천지를 끊임없이 열어갈 수 있다.

1949년 3월 23일, 당중앙이 서백파에서 북경으로 출발할 때 모택동은 “오늘은 북경으로 시험 보러 떠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올랐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위대하고 간고한 사업으로서 전도가 밝고 임무가 무겁다.

‘세가지 반드시’를 실천하고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력사적 능동성을 증강한다면 중국공산주의자들은 기필코 새 로정에서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보다 눈부신 장을 써낼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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