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일보 사설: 사명과 임무를 짊어지고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4일 17시11분    조회:28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천추의 위업은 대대손손 전해지고 백년의 큰 정당은 생기로 차넘친다.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중앙지도기구가 산생되였고 습근평동지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한 일부 동지들이 당중앙 지도 직무에서 물러나고 덕과 재능을 겸비하고 젊고 혈기왕성하며 경험이 풍부한 일부 지도간부들이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와 중앙지도기구에 진입했다. 이는 전당의 공동 인식을 결집하고 인민의 기대를 반영하며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충분히 신임할 수 있는 중앙지도집단이며 정치가 견정하고 단합, 통일되고 활력이 차넘치는 당과 국가 사업의 장원한 발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중앙지도집단이다. 선거 결과는 전당의 공동한 의지를 충분히 구현하였고 억만 인민의 공동 념원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우리 당이 생기발랄하고 흥성발전하며 분발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전진의 길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반드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하며 분발전진하고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고 중국 발전 진보의 운명을 자기 수중에 확고히 틀어쥘 것이다.

20차 당대회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했으며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체계적으로 론술하고 향후 한 시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목표, 임무와 국정방침을 과학적으로 계획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1차 전원회의의 승리적 소집은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전진 방향을 일층 제시하였고 우리 당이 계속하여 억만 인민을 인솔해 단결 분투하는 데 중요한 사상적, 정치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가는 데 튼튼한 정치적 담보와 조직적 담보를 제공해주었다. 이는 우리 당이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시대를 앞서가며 인민이 진심으로 옹호하고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간직하는 맑스주의 집권당임에 손색이 없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현재 세계의 전례없는 대변국이 가속화되고 우리 나라 발전은 전략적 기회와 위험, 도전이 병존하고 불확실하고 예견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진입했다.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발전 환경하에서 사명과 임무를 더욱 잘 떠메고 새로운 업적을 더 잘 창조하려면 우리 당은 반드시 굳세고 유력한 령도핵심과 중앙지도집단이 있어야 한다. 당이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력사 행정에 대해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두가지 확립’은 18차 당대회이래 당건설의 가장 중대한 정치적 성과이고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이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정치적 담보이며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모든 불확정성에 대처하는 가장 큰 확정성, 가장 큰 저력, 가장 큰 담보이다. 우리는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제고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수호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며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에 통일시키고 20차 당대회가 제기한 중대한 결책, 포치에 통일시켜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다 같이 중국꿈을 실현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단결해야만이 승리하고 분투해야만이 성공한다. 우리는 단결 분투하여 휘황한 력사를 창조했으며 또한 단결 분투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양하며 반드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아로새기며 허심하고 신중하고 간고분투하며 용감히 투쟁하고 투쟁에 능하며 자신자강하고 수정혁신하여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화려한 장을 엮어나가고 새로운 과행길에서 계속하여 괄목할 만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가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4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