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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부터 여러갈래 중국-한국 국제항로 회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8일 12시44분    조회: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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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부터 우리 나라는 2022/2023  겨울-봄철 항공편계획을 집행한다. 새 항공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나라 많은 항공회사들에서 새 항공시즌의 항공편계획을 발표하여 여러갈래 국제항로를 륙속 회복하거나 신규편성하거나 증가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서춘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제항로 항공편방면에서 목전 국내외 항공회사들에서는 매주 려객운수 항공편 840편을 배치한다. 즉 420개 왕복항공편을 배치하는데 이는 동시기 2021/2022년 겨울-봄철 항공시즌보다 105.9% 증가한 것이다. 매주 배치된 화물운수항공편이 6148편으로 동시기 2021/2022년 겨울-봄철 항공시즌보다 6.7% 증가되였다.

이 영향을 받아 많은 플랫폼의 출입경 항공권 검색량이 전달보다 대폭 성장했는데 평균 구매가격도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는 국제항로의 공급량이 증가됨에 따라 국제항공권가격이 비교적 합리한 구간내에 안정되여 려객들의 출행원가도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개 항공회사 국제항공편 륙속 회복 및 증편

기자가 동방항공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동방항공은 10월말부터 여러갈래 국제항로를 회복하는데 여기에는 상해-방코크-청도, 항주/청도/남경/곤명-도꾜 나리타, 청도/남경/연대-서울 인천, 청도-두바이 등 항로가 포함된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신규증가한 국제항로는 10월 20일부터 점차 집행하기 시작하는데 2022년 10월 30일 겨울-봄철 항공시즌이 정식으로 시작된 후 동방항공은 매주 려객운수 국제항로를 42갈래 108편으로 증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11월에 들어선 후 동방항공은 항주-마닐라, 곤명-호치민 등 국제항로를 륙속 회복하고 증가할 것이다.

겨울-봄철 새 항공시즌에 들어선 후 국제항공은 여러갈래 국제항로를 륙속 회복하는데 유럽, 아시아 여러 도시가 포함된다. 국제항공 서남분회사 관련 책임자는 국제항공은 성도 쌍류-빠리 항로를 회복하고 성도 천부에서부터 동영, 림지, 파중으로 향하는 3갈래 항로를 신규편성한다. 국제항공 성도의 두 공항에서 출항하는 선로수는 92갈래에 도달하며 그중 국제 및 지역 항로가 9갈래이고 국내항로가 83갈래이다.

최근 남방항공 국제 및 향항-오문-대만지역 항로도 질서 있게 회복되였다. 10월 20일까지 남방항공은 여러갈래 인기항로를 회복했는데 여기에는 무한-이스탄불/향항, 오시-알마티/비슈케크/두샨베/타슈겐트, 심천-모스크바/두바이, 광주-두바이/런던/프랑크푸르트, 심양-서울/향항 등 13갈래 항로가 포함된다. 이외 12월 1일부터 중국남방항공은 광주-뉴욕 려객운수항로를 회복하는데 매주 한차례 왕복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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