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빙설제거 사업 미리 포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9일 09시12분    조회:12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겨울철 빙설 제거와 빙설 운송 업무를 전면적으로 잘 처리하여 연길시 대중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출행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한 2022년 연길시 겨울철 빙설제거 사업회의가 열렸다.

연길시에서는 올해 연길시를 6개 구역, 2개 개발구, 4개 진으로 나누어 각자 맡은 구역내의 겨울철 빙설 제거, 운송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도로 부설, 개조로 연길시의 빙설 제거 면적이 439만평방메터로 례년보다 62만평방메터 증가되여 임무량이 과중한 상황이다. 이에 비추어 회의에서는 연길시 각 기관, 단체, 부대, 학교, 기업, 사업단위, 진, 가두, 자영업자, 주민들이 모두 함께 빙설 제거 의무를 리행하고 전민이 참여하여 빙설제거, 운송 사업을 공동으로 담당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연길시에서는 올해 4곳의 빙설처리지점을 설치하였는데 각각 연하로 연동교 동측, 대흥교 동북측, 신민교 남측, 공항구(空港区) 소방지대 서측이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선전과 과장 양미는 “올해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눈이 오면 즉각 빙설을 제거하고 도로면을 깨끗하게 하여 사람들의 출행에 편리함을 조성할 것이며 겨울철 빙설 제거, 운송 규정을 위반하는 단위와 개인에 대해 엄격히 감독하고 엄하게 처벌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란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2
  • 4월 28일, 국무원 안전위원회판공실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동자전거 안전우환 전반 사슬 정돈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아래와 같이 제기했다.최근년간 전동자전거로 인한 화재가 급격히 증가되여 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했으며 생산, 판매, 사용, 주차, 충전, 관리 등 전반 사슬에서 많은 문제들...
  • 1970-01-01
  • 일전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연인수로 출입경인원  총 1.68억명을 검사, 이는 동기 대비 169.6% 성장했으며 2019년 동기의 48.8%에 달했다.그중 내지 주민이 연인수로 8027.6만명이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수로 7490.3만명이며 외국인이 연인수로 843.8만명(변경지역 주민 불...
  • 1970-01-01
‹처음  이전 153 154 155 156 157 1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