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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소비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10일 09시18분    조회: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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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공안부의 통일적 포치에 따라 전국 공안기관은 여름철 치안단속 ‘백일행동’, ‘곤륜 2022’ 특별행동을 긴밀히 결부해 타격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원천정돈을 심화했으며 인터넷침해 위조범죄활동을 법에 따라 지속적으로 단속했는바 관련 사건 1700여건을 적발하고 위조판매 범죄사슬망을 제거해 소비자와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히 보호하고 량호한 온라인쇼핑 소비환경을 조성했다.

11.11 온라인구매 고봉기가 림박하고 있는 데 비추어 공안부는 소비자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년간, 전자거래상, 라이브방송판매 등 온라인소비 업종형태, 새 모식이 흥기했다. 이는 대중들의 생활에 편리를 도모해주고 소비경험을 풍부하게 한 반면 그중 일부 가짜상품들은 정규적 제조업자의 지적소유권을 침범했을 뿐만 아니라 공평경쟁의 시장환경을 파괴했으며 더우기 광범한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해쳤다.

전국 공안기관은 온라인 침권 가짜상품 범죄활동을 겨냥해 심층조사와 선별을 진행했고 대중과 권리자기업, 인터넷플랫폼 회사 등에서 집중적으로 반영한 ‘셀럽’, ‘라이브방송실’, ‘온라인가게’, ‘공식계정’, ‘미니영상’ 등에 주목해 전 과정, 전 요소, 전 사슬 해결을 강화했으며 온라인 침해 위조범죄에 대한 엄단태세를 상시적으로 유지하여 다수의 주요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이러한 범죄활동을 강력하게 단속했다.

공안부 식품의약범죄수사국 책임자는 공안기관은 ‘곤륜 2022’ 특별행동을 착실하게 전개해 대중들의 생산과 생활안전을 해치는 침해위조범죄에 대해 타격하고 광범위한 소비자와 각종 시장주체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히 보장했다면서 공평경쟁 시장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계속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경찰측은 광범한 소비자들이 11.11 온라인구매 고봉기에 자기 예방의식을 향상시켜 관련 자격을 갖추지 못한 플랫폼과 개인을 쉽게 믿지 말며 소비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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