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료보험국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86.9%의 총괄지역(344개)에서 고혈압, 당뇨병, 악성종양 외래진찰 방사선화학치료, 뇨독증투석, 장기이식 후 항거부반응치료 등 다섯가지 만성질환 관련 외래진찰 치료비의 타성 직접결제시범을 가동해 외래진찰비용의 타성 직접결산범위가 더욱 확대됐다고 한다.

올해 9월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외래진찰비용 타성 직접결산은 7만 6100개의 지정 의료기구와 21만 200개의 지정 소매약국과 네트워킹을 실현했고 1월부터 9월까지 루계로 외래진찰비용 타성 직접결산 인원이 연인원 2062만 6800명에 달했으며 관련된 의료비용은 49억 6700만원, 기금결제는 29억 6500만원에 달했다.

또한 입원비용 타성 직접결산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올해 9월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입원비용 타성 직접결산은 6만 1000개의 지정 의료기구와 네트워킹을 실현했다. 그리고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입원비용 타성 직접결산 인원이 루계로 연인원 423만 8000명에 달했으며 관련 의료비용은 952억 2800만원, 기금결제는 561억 1600만원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피보험자가 다섯가지 만성질환 관련 치료비용을 타성 진료병원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의료보험서비스플랫폼앱에 타성 외래진찰 만성질환 고지서 등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피보험자는 국가의료보험서비스플랫폼앱을 다운받아 ‘타지 등록’란을 클릭한 후 ‘타지진료 추가 조회’란에서 ‘외래진찰 만성질환 직접결산 고지서’, ‘외래진찰 만성질환 직접결산 자격’ 조회기능을 통해 관련 정책과 절차 등을 알 수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