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급 분야의 전문정돈 사업 성과를 공고히 하고 열공급 기업이 올해 겨울철의 열공급 사업을 착실히 펼치도록 독촉하고저 안도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련동 감독검사조를 조직해 11월부터 안도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과 열공급 기업에 심입하여 열공급 분야 전문 감독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독조는 관련 책임자와 좌담교류, 관련 자료 조사, 현장 방문 등 방식으로 기능부문의 사업이 세심한 지, 감독관리가 엄격히 진행되는지, 공직인원이 직무를 짊어지는지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열공급이 표준에 도달했는지, 석탄 품질이 좋은지, 석탄 수매가격이 합리한지, 밤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응급예비안을 제정했는지 등 상황에 대해 감독검사를 진행했다.

열공급 부문에서 발견된 일련의 문제에 대해 감독검사조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열공급 기업은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토대에서 주동적으로 석탄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을 제때에 조사, 처리하며 광범한 군중들에게 량호한 봉사를 제공해 주민주택 실온이 표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열공급 기업 및 관련 기능부문은 사업을 엄격히 틀어쥐고 응급예비안을 제정하며 수리대오를 조직해 극단적인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올겨울 열공급 사업을 원만히 완수해야 한다.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가두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회구역에서 가정방문, 전화답방 등 방식으로 성심성의껏 대중들의 ‘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5일, 안도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열공급 관련 부문 감독은 전기와 후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현재까지 전기 감독검사를 마쳤다. 후기 감독검사는 주로 열공급 분야의 리익수송, 지도간부가 경영에서 리익을 도모하는 등 부패문제에 관한 감독이고 11월말부터 올겨울이 끝날 때 지속될 예정이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