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염자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전문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8일 15시15분    조회:31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미크론BF.7 변이주는 북경 이번 전염병상황의 주요 바이러스이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은 BF.7변이주는 국내 오미크론‘가족’내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아종분지로서 그 전염성이 보다 강하고 은페성이 보당 강해 예방통제난도가 더 커졌다면서 시민들이 이런 점을 감안해 보호를 더욱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이웃들이 동의하면 감염자 스스로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리동증은 BF.7아종분지가 유발한 증상은 오미크론의 기타 변이주와 비슷하게 주로 상호흡기관증상으로 표현되는데 환자들은 발열, 기침, 인후통,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소수사람들에게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북경시는 부동한 등급의 신종코로나페염 바이러스감염자에 대해 부동한 치료수단을 취하고 있다. 무증상감염자들은 잠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지 않는다. 리동증은 “하지만 우리는 그중의 중증고위험군체, 례를 들면 로인, 기저질환 환자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혹은 장기적인 흡연자, 비만인원, 임신말기 임산부들을 구분해낸다. 이런 사람들이 감염되면 중증사례로 발전할 위험이 비교적 높기에 우리는 그들에 대해 보다 밀접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경증, 보통형 사례에 대해 북경시는 의료구조치료에서 주로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한다고 한다. 리동증은 “례를 들면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우리는 해열, 진통 약물로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준다. 일부 경증, 보통증 환자들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병세에 비교적 큰 진전위험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약물로서 치료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웃이 동의하면 양성인원을 방창병원에 가지 않고 자가격리하는 것을 현재 실현할 수 있을가?

리동증은 무증상감염자 대다수가 자가관찰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의사로서 림상에서 일부 로인들이 감염된 후 중증사례로 발전하거나 원유의 기저질환이 심각해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로인, 환자 혹은 곧 시험에 참가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회구역에 있다면 이에 대해 부동한 견해를 갖고 있을 것이다. 리동증은 “만약 정확하게 ‘한 가정, 한가지 책략’, ‘1인1책’을 할 수 있다면 물론 가장 좋은 것이다. 하지만 전문인원이 사회구역 환경, 가정의 통풍과 하수조건 등을 평가하는 것을 통해 주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믿음직한 평가방법이 없고 많은 사회구역에서도 이를 실현할 수 없기에 집중격리를 취하는 책략은 현실정황을 고려한 것이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염성이 확실히 ‘강해’졌는바 오미크론은 자신을 전파하는 보다 적합한 책략을 ‘취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변이주는 주요하게 상호흡기관에서 번식하는데 “감염자는 재채기를 하지 않고 기침, 큰 소리로 말해도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보호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말할 때 만약 모두 의료용 외과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위험이 크게 내려간다면서 시민들이 외출할 떄 최대한 전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과의 밀착도 때문에 보통 의료용 외과마스크는 N95, KN95 마스크보다 밀페성이 강하지 않고 방호성이 좋지 못하다. 시민들이 병원, 공기류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지하슈퍼마켓, 오락장소 혹은 대중교통을 탑승하는 등 위험등급이 더욱 높은 곳으로 갈 때 보호등급이 더욱 높은 N95, K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기억력 감퇴는 반드시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할 수 없다. 알츠하이머병은 주로 인지기능의 점진적인 저하로 나타나는 만성, 진행성 뇌질환이지만 기억력 감퇴 자체에는 많은 가능한 원인이 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단기적인 ‘기억상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대한 인지능력, 생활 자체관...
  • 2024-10-17
  • 최근 몇년 동안 ‘11.11’ 쇼핑축제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공간의 방대한 정보에 직면하여 ‘제3측 평가(第三方测评)’가 소비자의 온라인구매 의사결정에 참고가 되였고 많은 사람들은 ‘구매전 평가’를 보는 소비습관을 갖게 되였다. 광범위한 소비자가 온라인판촉활동과 상품평가류 마케팅정보를 합리적...
  • 2024-10-17
  • 지난 세기 90년대, 우리 나라는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구축했다. 보험가입자는 국가 규정에 따라 기본양로금을 제때에 정액 납부해야 하며 퇴직시 납부수준, 납부기간 등 요소에 따라 양로금대우를 계산한다. 기본양로보험제도의 개인지불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국가 규정에 부합되는 련속근무년한은 기본양로보험...
  • 2024-10-17
  • 10월 16일,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도시간 공공뻐스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두 지역의 교통및 관광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도시간 공공뻐스가 개통된 후 총 16대의 50인승 신에너지 호화려객뻐스를 투입시키며 연길도로려객운수역에서 출발해 연길 공신 은포(연변대학...
  • 2024-10-17
  • 문화관광의 ‘최정상’에 있는 장백산은 얼마나 인기 있을가? 10월 14일에 이르기까지 장백산풍경구의 접대 인원수는 연인원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년간 접대 인원수는 연인원 330만명에 달하여 작년 년간 접대 인원수에 비해 6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장백산은 곧 빙설동화왕국으로 변모...
  • 2024-10-17
  • 길림성 자동차 교체갱신사업을 더욱 잘하고 정책적용범위를 확대하며 소비자시장 수요와 길림성 실제를 결합시키기 위해 10월 15일 길림성 상무청은 <길림성 자동차 교체갱신사업에 관한 보충통지>를 발표하여 <길림성 자동차 교체갱신 실행방안>의 ‘보조금 기준’ 3단계 보조금을 4단계 보조금으로 조정했다...
  • 2024-10-16
  • 북경대학인민병원 심혈관내과 주임의사 류건 고혈압환자는 항고혈압제를 자주 교체해서는 안된다. 고혈압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평생치료가 필요하지만 약을 오래 먹을 수 있는지는 몇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약효과가 있는지 여부이다. 만약 혈압약을 오래 먹어도 혈압을 안정시킬 수 있다면 약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 ...
  • 2024-10-16
  • 녕파 10월 15일발 신화통신: 제6차 세계불교포럼이 15일 녕파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명은 교류로 인해 다채로워지고 상호 참조로 인해 풍부해진다”, “상호 존중하고 단합하여 어려움...
  • 2024-10-16
  • showPlayer({id:"/pvservice/xml/2024/10/15/d22a164d-f7c7-4828-b7c8-836a5c78be5d.xml",width:640,height:360}); 단동 10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10월 12일, 단동 호산장성에서 ‘중화음식 단동의 맛’ 제2회 단동의 맛 음식문화 소비촉진활동 및 제5회 단동김치축제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단동 본 지역에...
  • 2024-10-1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