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각 공급단위에서 물자 생산, 조률, 배송을 강화해 생활필수품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될 수 있게 보장하고 있다.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 영업시간은 저녁 9시까지로 연장되였고 알곡, 기름, 육류, 야채, 과일, 알류, 우유 등 민생물자 및 생활필수품 종류가 다양하고 공급이 충족한 상황이다. 구역마다 전문인원을 배치해 판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상품을 보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현재 슈퍼마켓 현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지 않으며 대부분 소비자들이 위챗 미니 응용프로그램 ‘연백쾌도’ 배송 봉사를 선택하고 있다. 영업원들은 배송표를 잡고 질서적으로 상품을 선별해 포장하고 있었다. 백화청사 관계자는 최근 한주간 총적인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상승중이며 특히 샤브샤브 식재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날씨 영향으로 청경채, 쑥갓 등 잎채소의 가격이 소폭 상승한외 육류, 알류, 우유 및 감자, 배추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길림룽마트집단의 5000평방메터 물류중심에는 다양한 화물이 쌓여있었다. 사업일군들이 선진적인 물류배송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 매장 상품의 판매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집단 산하 160개 매일룽마트는 연길시 주요 거리 및 아빠트단지 근처에 포진돼 주민들의 일상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연길대윤발슈퍼마켓의 온라인 배송구역에는 다양한 식자재와 생활용품들이 충분하게 준비되여있었다. 슈퍼마켓 사업일군이 주문서에 따라 선별해낸 상품을 포장구역에 이송하면 포장구역에서 포장된 후 주문서에 표기된 주소에 배송된다. 연길대윤발슈퍼마켓 진과우 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슈퍼마켓은 본사인 심양 DC 창고에서 상품을 들여오고 있는데 매일 한트럭씩 연길에 배송되고 있다. 민생물자외 슈퍼마켓에서 경영하는 기타 상품도 판매량에 따라 상품을 보충하고 있으며 가격이 안정적이다. 진과우 총경리는 현재 ‘대윤발 우선’ APP에서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아주 많다며 직원들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연길천성쇼핑광장의 상품 공급도 충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