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위해석: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봐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일 11시07분    조회:31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전염병상황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염병 파급면이 넓고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이 규모적으로 반등하는 위험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전염병퇴치 3년이래 가장 복잡하고 가장 준엄한 형세에 직면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어떻게 군중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인가? 일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해독을 진행했다.

질문: 일부 지방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봉쇄당하는 빈도가 예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반영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는가?

답변: 최근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는 주요하게 전염병예방통제 자체가 아니라 예방통제조치의 간단화,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문제, ‘천편일률화’, 군중요구 홀시 등 면에 집중되였는데 일부 지방에서 관리통제구역과 인원범위를 제멋대로 확대하고 간단히 봉쇄조치만 취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봉쇄통제후 장시간 봉쇄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비준을 거치지 않고 걸핏하면 ‘이동금지(静默)’조치를 취한다. 향후 각지에서는 검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 연구판단을 잘하여 정확하게 위험구역을 판정해야 한다. 봉쇄통제관리도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하며 해제가능한 것은 모두 해제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해 군중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군중들의 합리한 수요에 제때에 응답하고 이를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일부 지방은 장기적인 봉쇄통제로 군중들의 사업과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이 미쳤고 군중들에게 초조한 정서가 생겼다. 이런 정황을 어떻게 방지하고 바로잡아야 하는가?

답변: 장기적인 봉쇄통제는 인민군중들의 정상적 생산질서에 영향줄 뿐만 아니라 초조한 정서도 쉽게 초래하는데 이런 정황은 꼭 바로잡고 방지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고저위험구역 확정표준 양성을 가일층 강화하고 위험구역 확정과 관리를 잘 조직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고위험구역은 단원, 건물을 단위로 하여 확정해야지 함부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전염병전파위험이 불투명하거나 광범한 사회구역전파가 존재하는 정황에서 고위험구 확정범위를 적당히 확대할 수 있으나 제때에 핵산선별검사와 전염병연구판단을 통해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해야 한다. 위험인원들에 대한 판정은 현장의 역학조사를 의거로 해야 하고 시공간동반을 통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대면적의 ‘과실상해’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전염병이 군중들에게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위험구역은 엄격하게 관리통제해야 할뿐더러 ‘집밖을 나서지 않는 것’을 실천해야 하며 봉사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군중들의 기본생활과 진료 및 약사용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동시에 봉쇄통제 격리인원들에 대한 심리지도를 잘하고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집단에 대한 관심과 도움 강도를 높여 인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오미크론변이주는 원시주에 비해 병원성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답변: 국제와 국내 모니터링 데터에 의하면 원시주와 델타 등 변이주에 비해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진화분지의 병원성과 독성은 뚜렷이 약해졌다. 국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주가 중증과 사망을 일으키는 비중도 원시주와 우려변이주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오미크론변이주의 특점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수준이 높아지고 제때에 개입치료를 받은 등 요소와도 관련된다.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관련 사망은 낮은 수준인데 이는 우리의 적극적인 예방책략과 량질의 구조치료력량을 총괄한 것과 관련된다. 중의약도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하지만 기저질환, 고령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되면 여전히 일정한 비중의 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북경시간으로 10~11일 새벽 카타르월드컵은 두차례 준준결승전에서 모로꼬, 프랑스가 마지막 4강 티켓 2장을 따냈다. 모로꼬는 뽀르뚜갈을 1-0으로 꺾고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올랐고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눈물 펑펑뽀르뚜갈이 모로꼬에 0-1로 패해 카타르월드컵 4강...
  • 2022-12-12
  • 세계자연보호련맹은 10일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세계자연보호련맹 록색명부를 갱신한다고 선포했는데 황과수풍경명승구,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 등 11곳의 중국자연보호지가 입선되였다. 제15차 당사국총회(COP15) 제2단계 회의기간 선포된 입선명단에는 총 18곳의 자연보호지가 포함되였는데 그중 중국 11곳, 메히꼬 3곳,...
  • 2022-12-12
  • 최근 길림 천교령림구에는 눈이 내려 멀리서 바라보면 뭇산과 관목들이 은빛단장을 했고 곳곳에 진귀한 나무들이 우겨져있었다. 천교령삼림공안분국 경찰과 천교령림업국 순라보호일군은 순라보호과정에서 메돼지가 먹이를 찾아 산을 내려오고 하늘에는 매가 날아예며 밍크가 물고기를 잡아먹고 호랑이가 종적을 보이는 등...
  • 2022-12-12
  • 건강코드, 핵산검사증명 신종사기가 출현했고 이미 일부 사람들은 이에 손해를 보았다. 아래 몇가지 꼼수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꼼수1: ‘밀접접촉자’로 사칭사기꾼들은 방역인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사기링크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라고 속여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해 개인정보를...
  • 2022-12-12
  •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연구소 소장 허문파(许文波)는 현단계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오미크론 변이주 BA.5.2와 BF.7로 이중 BA.5.2는 우리 나라 31개 성에서 류행하고 있고 BF.7는 중국 24개 성에서 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경에서 류행하는 변이주는 BF.7이 주를 이루고 광주에...
  • 2022-12-12
  • 당중앙, 국무원의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 조치와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방역사업을 잘하는 결책포치를 심도깊게 관철하기 위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소조 관련 요구에 따라 12월 13일 0시부터 ‘통신행적카드’ 서비스를 정식 취소한다. ‘통신행적카드’ 메시지, 사이트, 위챗 미니앱, 알리페이 미니앱, APP등 검색...
  • 2022-12-12
  • 당면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는 새로운 형세 임무를 맞이했다. 12월 9일, 공화국 훈장 획득자,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2명의 팀원—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당위서기, 중증의학과 주임의사 려의민, 광주호흡건강연구원 부원장 양자봉 교수와 함께 광주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언제 정상으로 회복될가?이에 양자...
  • 2022-12-12
  • 오미크론 변이주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감염이 되면 어느 정도 저항력이 있음을 의미할가? 재감염의 위험은 얼마나 클가?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고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李侗)는 오미크론 감염후 재감염의 위험은 주로 자가면역력과 간격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그는 "감염되면 ...
  • 2022-12-12
  • 12월 8일, 연길시북산소학교 2학년 10반 쌍둥이형제 강준역(姜竣译), 강준화(姜竣铧)가 CCTV-3 프로에 출연하여 20개의 3자리수를 듣고 계산하면서 줄넘기를 하는 항목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무대에서 강준역, 강준화 형제는 자신만만하고 용감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도전 미션을 받은 후 주판과 컴퓨터의 대결로 놀...
  • 2022-12-09
  • 일전, 길림성문화관광청은 2022년 길림성 홍색관광시범촌 명단을 발표했는데 전성에서 7곳이 입선되였다.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유일한 대표로 성공적으로 입선했다. 대흥구진 홍일촌은 왕청현당위와 하마탕구위원회 주재지로서 선후로 일련의 혁명선렬들이 용솟음쳐나왔는바 홍색저력이 깊고 전...
  • 2022-12-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