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미크론변이주 감염 증상 독감과 매우 류사! 전문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7일 10시34분    조회:34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전파의 특성에 따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관련 전문가를 조직하여 열점문제에 대해 진일보 해독했다.

중증사례 비률 낮고 대다수가 기저질환 악화로 표현

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광주 호흡기건강연구원 중증의학과 주임의사 려의민은 이번 전염병상황으로 볼 때 중증 환자의 비률이 많지 않고 대부분 기저질환 악화로 표현되며 치료 후 인차 회복되였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페부가 감염됐던 이왕과 달리 환자의 페부의 표현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오미크론변이주 독성 뚜렷이 약화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호흡기위중증전문가, 북경시호흡기질병연구소 소장 동조휘는 국제와 국내의 모니터링데터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진화분지의 병원성과 독성은 원시바이러스와 델타변이주보다 뚜렷이 약해졌다고 밝혔다.

사실 오미크론은 이미 몇개 분지로 변이되였는바 우리가 림상에서 관찰한 오미크론의 특점은 전파성이 비교적 강하고 원래의 원시바이러스보다 빠르며 호흡기증상이 위주이다. 다시 말해 많은 사람들은 고열과 같은 증상이 없고 중저열이 나고 목이 불편하고 기침을 하는 등 증상이 주요하게 상호흡기에 집중되였다. 요즘 우리 나라 국내정황으로부터 볼 때 각 성급 행정구역의 보도에 의하면 무증상과 경증이 90% 이상이고 보통형, 중형, 위중형의 비중은 더욱 적다. 나 또한 최근 북경의 일선 지정병원에서 회진했는데 신종코로나페염으로 인해 입원해야 하고 인공호흡기를 삽입해야 하는 경우는 3, 4건 밖에 없었다.

오미크론 감염은 독감 증상과 매우 류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보통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현재 림상치료 효과는 어떠한가? 국가신종코로페염 전염병의료치료전문가팀 전문가, 광동성중의원 원장 장충덕은 이번 광주 전염병상황의 림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에 답했다.

장충덕: 열, 두통, 인후통, 마른 기침 등 증상이 있는 환자도 있고 전신통증과 설사가 나타나는 환자도 있지만 이런 증상은 극히 드물다. 분석을 해보면 주로 상기도 증상이고 하기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 이런 증상들이 굉장히 독감 증상과 비슷해 보이고 또 많은 증상들이 중증 독감이나 편중증 독감보다 더 가볍다. 많은 증상이 있는 환자는 발열, 두통, 인후통이 있는데 이런 환자들은 하루에 중약 2제를 복용하면 복용 후 12시간 또는 24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완화되며 일부 환자는 36시간 후에 증상이 완화된다. 완화 후 약간의 기침이 있고 중약으로 치료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이러한 무증상 환자, 경증 환자 또는 일반 환자는 회복 후 핵산검사에서 매우 빠르게 음성으로 전환되고 대부분은 약 5일 이내에 음성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일부 환자는 11일이 소요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세팔로스포린(头孢)을 복용하면 술을 마실 수 없다. 그렇다면 술을 마신 후 얼마 지난 후에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할 수 있는가? 연구에 따르면 알콜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은 약 12시간이다. 다른 요인을 고려할 경우 음주후 3일 동안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트로니다졸(甲硝唑)과 같은 기타 약물의 경우...
  • 2024-10-18
  • 북경 10월 17일발 본사소식: 10월 17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파키스탄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수뇌자(총리)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한 후 전세기를 타고 북경으로 돌아왔다. 이슬라마바드에서 떠날 때 파키스탄계획발전부 부장 이크발과 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 강재동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
  • 2024-10-18
  • 최근 <중국류행병학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월은 로인의 부상이 가장 많은 시기로 그중 락상이 가장 많다고 한다. 북경로년병원 핵의학과 주임의사 리계영은 10월,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가을철에 접어들어 기온이 쾌적하고 로인의 활동빈도가 증가하지만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크며 이슬, 서리...
  • 2024-10-18
  • 기자가 10월 17일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에 따르면 강서성 감주에서 발견된 길이가 29mm에 불과한 알화석이 연구진에 의해 공룡알 타원형 계란과의 새로운 속으로 확인되였으며 ‘감주미니알’로 명명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전문 학술지 《력사생물학》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였다. 2021년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 2024-10-18
  • 벼수확이 시작되면서 연변의 햇쌀이 시장에 출시되였다. 연길의 여러 대형 슈퍼마켓과 농산물시장에 제철 연변입쌀이 출시되여 적지 않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월말에 이르면 햇쌀이 대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연변입쌀을 판매자들은 모두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길...
  • 2024-10-18
  • 10월에 접어들면서 북방지역은 점점 추워지고 있으며 제철이 아닌 과일과 채소가 시장에 출시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비제철 과일과 채소가 많은 농약을 사용하고 건강에 해롭다’는 소문이 사람들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사실일가? 전문가: 겨울철에 심은 비제철 과일과 채소 여름철보다 농약 적게...
  • 2024-10-1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