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확진되면 병원에 가야 할가? 자택회복에 적합한지 어떻게 판단?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8일 10시49분    조회:30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신종코로나페염 오미크론 감염시 자주 나타나는 증상

대다수 사람들은 증상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 있지만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근육통, 두통 등 ‘독감 류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2. 자신이 자택회복에 적합한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만약 당신이 심각한 기저질환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이거나 경증이고 가정환경이 자가격리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집에서 자가격리 및 건강관찰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증상이 없어지면 관련 규정에 따라 핵산 음성검사를 통해 일상 업무와 생활을 재개할 수 있다. 하지만 고위험군이라면 좀 더 신중해야 한다.

3. 자신이 고위험군에 속하는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12월 7일, 국가는 주민들의 다양한 기저질환과 백신 예방접종 상황에 따라 위험평가기준을 제정했다. 이중 두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람만 저위험군으로 분류된다. ①년령 80세 미만 ②기저질환이 없거나 기저질환이 안정적이고 전과정 백신 접종을 완료

비교적 심각한 기저질환에는 투석 중인 신부전 환자,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면역결핍 환자, 장기이식 후 종양에 방사선치료 및 화학치료 또는 면역료법을 받는 환자 등이 있다.

4. 어떤 지표를 모니터링해야 할가?

자가 격리 및 회복을 선택한 감염자의 경우 잘 먹고 잘 쉴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증상, 체온, 맥박, 산소 포화도 등 지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5. 지표가 어떤 범위를 초과하면 병원 응급실 또는 발열문진을 찾아야 할가?

열이 나면 맥박(심박수)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속적인 고열(39도 이상) 또는 맥박(심박수)이 3일 이상 계속 빨라지(100회/분 이상)거나 산소포화도가 95%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열이 나면서 호흡곤란이 뚜렷하거나 완화되지 않는 흉통, 심지어 의식장애가 동반되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6. 상술한 증상이 없지만 기저질환 조절이 잘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할가?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일부 환자는 상술한의 증상이 없지만 혈당,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인터넷병원을 리용하거나 온라인 상담 및 진료 등을 통해 전문의와 련락하여 복약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하며 관련 자원을 구할 수 없거나 증상이 계속 악화되면 즉시 양성감염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7. 발열,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은 자체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될가?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이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강화한 후 3-5일 이내에 저절로 회복될 수 있다. 상술한 증상이 뚜렷하면 약을 복용하여 완화할 수 있는데 례를 들어 발열은 해열제, 기침은 기침약(止咳糖浆) 등을 복용할 수 있으나 설명서의 용량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적정 용량 범위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의사의 지도하에 일부 중성약제제를 선택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세팔로스포린(头孢)을 복용하면 술을 마실 수 없다. 그렇다면 술을 마신 후 얼마 지난 후에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할 수 있는가? 연구에 따르면 알콜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은 약 12시간이다. 다른 요인을 고려할 경우 음주후 3일 동안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트로니다졸(甲硝唑)과 같은 기타 약물의 경우...
  • 2024-10-18
  • 북경 10월 17일발 본사소식: 10월 17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파키스탄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수뇌자(총리)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한 후 전세기를 타고 북경으로 돌아왔다. 이슬라마바드에서 떠날 때 파키스탄계획발전부 부장 이크발과 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 강재동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
  • 2024-10-18
  • 최근 <중국류행병학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월은 로인의 부상이 가장 많은 시기로 그중 락상이 가장 많다고 한다. 북경로년병원 핵의학과 주임의사 리계영은 10월,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가을철에 접어들어 기온이 쾌적하고 로인의 활동빈도가 증가하지만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크며 이슬, 서리...
  • 2024-10-18
  • 기자가 10월 17일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에 따르면 강서성 감주에서 발견된 길이가 29mm에 불과한 알화석이 연구진에 의해 공룡알 타원형 계란과의 새로운 속으로 확인되였으며 ‘감주미니알’로 명명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전문 학술지 《력사생물학》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였다. 2021년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 2024-10-18
  • 벼수확이 시작되면서 연변의 햇쌀이 시장에 출시되였다. 연길의 여러 대형 슈퍼마켓과 농산물시장에 제철 연변입쌀이 출시되여 적지 않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월말에 이르면 햇쌀이 대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연변입쌀을 판매자들은 모두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길...
  • 2024-10-18
  • 10월에 접어들면서 북방지역은 점점 추워지고 있으며 제철이 아닌 과일과 채소가 시장에 출시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비제철 과일과 채소가 많은 농약을 사용하고 건강에 해롭다’는 소문이 사람들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사실일가? 전문가: 겨울철에 심은 비제철 과일과 채소 여름철보다 농약 적게...
  • 2024-10-1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